칼럼

  • [나순칼럼] 박근혜 대통령 시대, 잘 살아보세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70년대에는 이른 아침 확성기를 통해 울려 퍼지는 전국민자명종 노래와 함께...

  • [편집인칼럼]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산에는 산 냄새가 있고, 바다에는 바다냄새가 있습니다. 사람도 저마다 그 사람의 냄새가 있습니다. 부부는...

  • [편집인 칼럼] 동남아에 대한 이해

    1.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대략 2억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세계 4위라는 사실을...

  • mango 33
    [나순칼럼] 망고예찬

      “보름달 안에 초승달이 여러 개 들어있는 것은?”, 귤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60년대 수수께끼다. 감귤나무 몇 그루만 있으면 자식 대학교육까지 시킬 수 있다하여 대학나무라 불렸던 시절이다. 난생 처음 귤을 먹었을...

  • [나순칼럼] 교육의 기초공사

    새 학년 학기 초에는 학부형 총회를 갖는다. 일을 작파하고라도 틈을 내어 참석하곤 했는데, 큰아이...

  • [편집인 칼럼] 자신부터 먼저 체크하라

    자신의 주요한 결점을 먼저 체크하라. 자신 속에 훌륭한 장점과 이에 반하는 단점을 갖지 않고...

  • rice
    [한강우칼럼] 기후가 다르지만

    요즘 캄보디아는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다. 아침에는 긴 팔 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서늘하고 밤에는 이불을 덮고 자야 한다. 우기에는 비가 내리기 전에 잠깐 바람이 불곤 하는데 요즘엔 거의...

  • [나순칼럼] 선물

    프놈펜답지 않게 하늘은 낮고 을씨년스럽다. 황토먼지를 쓸어 올리며 벌판 위로 휘몰아치는 바람소리가 제법 거세다....

  • [편집인 칼럼 ]행복이 행복을 부른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고개를 돌려 철쭉이 봄에 별모양의 꽃망울을 톡 터뜨리는 것을...

  • new house
    [한강우칼럼] 집들이 소감

      집들이 초대를 받았다. 특별한 뜻을 지닌 집들이라 기꺼이 가기로 했다. 6번 도로를 따라 1시간쯤 달리다 오른쪽으로 틀어 메콩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아스팔트길과 황톳길을 30여 분쯤 더 달리니 한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