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편집인칼럼] 캄보디아인들은 왜 자꾸 속일까?

    ▶ 많은 사람들이 캄보디아 사람들을 순진하고 소박하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변명을...

  • [편집인칼럼] 간절함을 가져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분명하지 않으면 안...

  • news306
    [한강우칼럼] 불붙는 건설 경기

    프놈펜 중심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프놈펜 신도시 주변은 요즘 흙먼지 속에서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저문다. 한낮에 신도시 지역의 간선도로를 지나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덤프트럭 행렬...

  • [편집인칼럼] 빠일린을 다녀와서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버린 트렁크. 물 한잔 먹을 만한 곳도 보이지 않았던 척박함의 고장. 그리고...

  • delphi
    [나순칼럼] 건축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

    신들의 왕 제우스가 세계의 중심이 어딘지 궁금하여 지구의 동쪽 끝과 서쪽 끝으로 독수리 두 마리를 날려 보내자, 지구를 한 바퀴 돌아 그리스 파르나소스 산 낭떠러지의 한 동굴에서 만났다. 세계의...

  • [편집인칼럼] 인생 마라톤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 [편집인칼럼] 첫인상에 쏠리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애 솔깃한 첫 번째 정보만을 믿고 그 다음에 오는 정보에는 크게 관심을...

  • 비너스꿈
    [나순칼럼] 열대 비너스의 꿈

    혹자는 넥타이와 브래지어는 발명되지 말았어야 할 발명품이라고 한다. 신통한 기능도 없으면서 남녀의 몸을 옥죄기 때문이다. 일찍이 현자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열정가나 예술가들이 쓸데없는(?) 짓을 벌이지 않는다면 사회발전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다. 현실성과...

  • [편집인칼럼] 결점에 익숙하라

    지인들의 결점에 익숙하라. 그래야 할 의무가 따를 때는 어쩔 수 없다. 우리 주위에는 더불어...

  • 링컨
    [나순칼럼] 영화 “링컨”, 대통령의 리더십과 휴머니즘 조명

    인터넷이 느려 터져 공들여 작성한 메일이 공중분해 되고, 찜 쪄 먹을 날씨에 사나흘씩 정전되기 일쑤라 냉장고의 찬거리를 싸들고 지인 집으로 피신하곤 했던 몇 해 전의 캄보디아를 떠올리면, 시원찮은 상황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