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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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캄보디아의 교통수단

      버스를 이용해서 지방에 갔다 오면서 황당한 꼴을 당했다. 출발할 때와 같은 버스 터미널이 종점인 줄 알고 돌아왔는데 내려 준 곳은 터미널이 아닌 그 회사의 차고지. 버스 터미널에서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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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사람을 안다는 것

    침상에 까는 돗자리를 사 오라고 직원에게 10달러를 줘서 내 보냈다. 며칠 전에 똑같은 것을 7달러에 산 적이 있기 때문에 가게에서 8달러 정도를 부를 테니 1달러쯤 깎아서 사 오라는 당부와...

  • Trey Ang toch
    [한강우칼럼] 캄보디아 사람들의 먹고 사는 일

    처음 캄보디아에 왔을 때에는 캄보디아 음식을 자주 먹었다. 그 나라에 살기 위해서는 필히 그 나라의 음식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캄보디아 음식 중에서 입맛에 맞아서 자주 먹는 것은 쌀국수(구이띠유),...

  • nham ka
    [한강우칼럼] 이방인의 지혜

      기숙사 학생들을 위해 샤워장을 만들고 여럿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샤워기를 몇 개 달아 주었다. 그런데 며칠을 관찰해 보니 샤워장에는 오직 한 사람씩만 들어가고 몇몇이 밖에서 줄을 서서...

  • Norodom_Sihanouk
    [한강우칼럼] 시아누크의 역사

      캄보디아는 입헌군주국이다. 그래서 왕은 국가수반이다. 관공서 안에는 물론 프놈펜 시내 곳곳에는 현재의 국왕인 시아모니의 사진이 걸려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국왕의 사진과 함께 전왕인 시아누크와 부인(현왕의 모친)의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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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한국인이 될 캄보디아 여성을 보며

      며칠 전, 기숙사에 여학생이 한 명 새로 들어왔다. 얼굴이 앳되게 보여서 나이를 물어보니 올해 열아홉 살, 깜뽕참 출신이라고 했다. 기숙사에 들어와 있는 다른 여학생들과 달리 이 학생은 한국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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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늘어나는 휴식 공간

    며칠 전부터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잠이 깬다. 밖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 때문이다. 처음에는 근처의 어느 집에 결혼식이 있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날마다 같은 시간에 되풀이되는 음악의 현장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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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캄보디아의 엑설런시

    몇 년 전 일이다. 직원에게 기숙사 학생 중에서 가끔 운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한 학생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는 운전 면허증이 없었다. 오래 전에 분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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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공휴일과 명절

    휴일에 관한 한 캄보디아는 단연 선진국이다. 1년에 25일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서 한국의 14일에 비해 열흘이나 더 많다. 어디 그뿐인가.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그 다음 월요일이 자동적으로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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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문화가 먼저다

    20여 년 전 일이다. 태국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태국을 방문했다. 태국에 대하여 한국에서 미리 조사를 하고 갔지만 자료가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