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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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도로교통안전 개정법안 가결

    프룸 니엉은 도로에 다니는 차량이 몇 대 되지 않던 약 20년 전부터 교통경찰일을 시작했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캄보디아는 크메르 루주가 강제로 도시 주민들을 지방으로 이주시킨 충격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 보건부, 무면허 의사 색출 나서

    바탐방 썽까에 지역에서 무면허 의사가 에이즈 확산 및 살해혐의로 사전심리 절차를 앞두고 있는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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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꺽, 하수도 정비로 본격개발 시작

    벙꺽호수 개발사 슈카쿠 사가 이달부터 토지분쟁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벙꺽 지역의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슈카쿠사는 우선 하수도 시스템과 본사 사무실 작업부터 시작한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억측을 가라앉히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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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올드마켓 화재, 300개 점포 전소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24일 오전 프놈펜 시내 프싸짜(올드 마켓)에서 큰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914개의 점포 중 약 300개가 전소되고 150만 달러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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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국가 예산 10.8% 증가

    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15년 회계연도의 예산을 2014년보다 10.8% 증가시킨 된 약 40억 달러로 책정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공무원과 군인의 급료 인상과 보건, 농업, 교육, 직업훈련, 기반시설을 위한지출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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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아동학대 심각해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대상 폭행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정부와 유니세프가 전 국적으로 조사를 실시 한 후 지난 22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인구 중 절반 이상이 18세 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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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업소 종사자, 법의 보호 받는다

    노동부가 지난 8일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비어가든 등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무조건 향상을 위한 장관령을 발표했다. 잇 썸행 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발표한 장관령에 의거 국내 유흥업소 종사들은 성희롱, 추가근무, 술/마약...

  • helmet
    경찰 없으면 헬멧 착용 안해

    지난 해 총선을 치르던 몇 주간 평소 느슨하던 프놈펜의 교통법 집행이 사실상 거의 중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런 식의 집행은 선거 이후 프놈펜이 야당 지지자들의 선거 결과 반대 시위가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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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 홍수와 가뭄 동시에 덮쳐

    극심한 가뭄과 홍수가 캄보디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 정부는 메콩강 수위가 높아져 45명이 죽고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으며 또 한쪽에서는 장기간의 가뭄으로 넓은 지역의 농지가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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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제공장서 올해 들어 1,000명 넘게 기절

    캄보디아의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봉제산업에서 올해 들어 총 1,222건의 기절사태가 발생하고 3명이 사망했다. 이 수치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수치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이 1,222건이란 수치는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