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 국경 분쟁 피해 지원 및 글로벌 협력 확대 본격화

기사입력 : 2026년 03월 19일

photo_2026-03-19_13-16-15▲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회 정기 임원회의에서 이달 초 진행된 헌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KBAC, 회장 홍승균)는 지난 17일 제2회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진행된 구호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협회 발전 방향과 대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1일 진행된 국경 분쟁 피해자 지원 헌혈 및 나눔 행사 결과가 보고되었다. 해당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약 1만 달러 규모의 후원금과 다양한 구호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협회의 사회적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협회는 오는 4월 23일 예정된 ‘아시아·영국 C-Suite 네트워킹’ 행사(영국상공회의소 주최) 참석을 앞두고 각국 상공회의소 간의 긴밀한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하며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한 예비 행보에 나섰다. 다만 내부 조직 역량 강화를 병행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회원사 홍보를 강화하고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정비하여 실질적인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협회가 단순한 경제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권익 증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