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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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병원서 장기매매? 무혐의로 사건종결

    지난 9일 경찰은 프놈펜 시내 군병원에서 장기매매를 해온 혐의를 가진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 장기매매단에는 군병원 소속 전문의료진들과 국방부 소속 장군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몇 달 사이...

  • poor
    캄보디아,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해

    미국 신용평가기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이하 S&P)가 캄보디아 경제와 신용도가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달 기 S&P가 조사한 조사에서 대상국 116개국 중 캄보디아가 최하위인 116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결과로 나온...

  • waterbuffalo
    수자원기상부, 우기 아직 한 달은 기다려야

    수자원기상부에서는 농부들에게 강우량 부족이 앞으로 최소 한 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일 평균 기온도 보통보다 높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지난 2일 발표에 따르면 프놈펜, 껀달, 껌뽕스쁘, 따까에우, 쁘레이웽,...

  • drug
    UN 보고서,‘캄보디아서 마약 증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의하면 아시아의 지칠 줄 모르는 메탐페타민(필로폰) 수요는 세계적인 생산량을 조금씩 증가시켜 지난 5년 간 압수량이 3배나 늘었으며 캄보디아도 지역 동향으로 볼 때 이례적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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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 불법복제 만연

    저작권법의 도입과 훈센 총리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 동안 캄보디아 사회에서 불법복제가 만연해왔다. 불법복제의 결과는 무엇일까? 법이 확고하게 강요되는 많은 선진국들에서는 저작권법 준수가 우선시되어왔다. 반면에 캄보디아의 저작권법은 의회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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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사망자보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더 많아

    훈센 총리는 지난 17일 바탐방주 57번국도 기공식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현재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인원이 지난 20년간 내전으로 사망한 인원수보다 더 많다는 발언을 했다. 캄보디아 국도 북서부지역의 바탐방주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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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에 등장한 시내버스, 이번엔 성공할까?

    프놈펜시가 어느새 인구 200만의 도시로 성장했다.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광대역 인터넷 망, 현금인출기, 고급 레스토랑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시설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태껏 시민들의 발이...

  • Fast Food
    캄보디아에 패스트푸드 급증, 비만화 경보

    태국산 다과류를 비롯해 얼마 전 프놈펜에 체인점을 오픈한‘버거킹’의 와퍼 버거 등 캄보디아에서 유해한 식품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불과 2003~2008년 5년의 기간 동안 음료수, 과자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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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어획 보도 언론인 살해 당해

    지난 1일 현지신문‘미어끼어 껌뿌찌어’의 기자 수온 찬(44세)가 껌뽕츠낭 주 촐끼리 지역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괴한에게 맞아죽은 피해자는 얼마 전 이 지역의 불법어획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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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원 봉사관광, 아이들에게 오히려 부정적

    국내 아동보호 NGO들이 아동들에게 피해가 가고 아동 학대를 유발할 수 있는 소위‘고아원 관광’이라 불리는 형태의 관광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고아원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유니세프에서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