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 angkor_mine_supplied
    앙코르와트 근처에서 대인지뢰 발견

    시엠립 앙코르와트 사원 매표소 약 100미터 근방에서 러시아산 대인지뢰가 발견됐다. 당국 관계자들은 대인지뢰가 위협적이지는 않다며 대중을 안심시켰다. 헹 라타나 캄보디아 지뢰제거센터(CMAC) 소장은 발견된 Soviet OZM-4라는 지뢰는 80년대 전쟁의 유물이라고...

  • 물에 잠기는 프놈펜, 하수도 개선 시급

    지난 주말 올해 최대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우량 103mm라는 기록을 깨뜨리며 온 프놈펜시내가 물에 잠기는...

  • bbbbbbb
    교통경찰, 벌금의 70% 가져갈 것

    오는 2016년 캄보디아가 앞으로 도로교통법규 위반 벌금을 5배 정도로 올릴 계획을 갖고 있는 이 시점에서 캄보디아 교통경찰이 자신이 회수한 벌금 중 70%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발표됐다. 장애인구제단체 핸디캡 인터네셔널에서...

  • LANGO-banner
    NGO법 관련 여야 입장 차이 심해

    지난 29일 훈센 총리와 삼랑시 소수당원내대표가 최근들어 큰 논란이 일고 있는 NGO법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총리는 현재 등록되어 있는 NGO들은 자연스럽게 정부로부터 인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재등록할 필요가...

  • oooooooooooo
    캄보디아, 아동노동 퇴치위해 힘써

    캄보디아 프놈펜 남부 교외지역에 위치한 한 허름한 벽돌공장에서 매달 수십만개의 벽돌이 생산되고 있다. 50m 길이의 뜨거운 오븐에서는 후끈거리는 열풍이 이글거린다. 여기서 생산되는 벽돌은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 10명이 생산하는데 그...

  • 1428324020_child-abuse
    캄보디아, 아동학대 심각해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대상 폭행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정부와 유니세프가 전국적으로 조사를 실시 한 후 지난 22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인구 중 절반 이상이 18세 가 되기 전에...

  • 캄보디아 보건, 숨은 기아가 또다른 문제0

    캄보디아가 기근문제를 잘 해결했지만 여전히 수백만이 배고픔에 어려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먹을 음식이 없어서...

  • 사회부, 고아원 단속 나서

    지난 25일 웡 쏫 사회부장관은 NGO단체들과 합작 캠페인을 통해 2년 안에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 images
    캄보디아 도시화 가속도, 세계적 수준

    점점 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일자리를 위해 프놈펜으로 몰리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프놈펜시의 면적이 다른 동아시아 도시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고 밝혀냈다. 지난 26일 세계은행은...

  • Symbolbild - Urlaub - Reisen - Reisepass
    워크퍼밋 등록, 행정 혼란에‘어리둥절’

    캄보디아 정부가 외국인 대상 워크퍼밋 규제를 강화하려 하자, 법을 준수하여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근로자들이 신체검사, 예외사항 및 각종 차이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작년 7월 캄보디아 정부는 조만간 워크퍼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