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창문을열고2020 (두번째)
    [두번째 창문을 열고] 무관심 그만!

    (2023년 2월 17일 연재 칼럼) 뉴스브리핑캄보디아는 주간교민정보지이다. 매주 나오는 신문을 매주 챙겨 보기란 힘들다. 그러나 지금 이번호 신문을 펼쳐 이 칼럼을 읽고 있다면 56페이지를 먼저 펼쳐 보시길 바란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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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망고 꽃 봉오리

    (2023년 2월 10일 연재 칼럼)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자의 연령대를 알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다수의 10대는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사진을 사용하고 20대는 가장 잘 나온 셀카나 연인과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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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속단은 금물

    (2023년 2월 3일 연재 칼럼) 경력이 쌓이면 능률이 오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 분야에 오래 종사하다 보면 ‘연륜’이라는 미명 하에 ‘속단’이라는 오류를 범할 때가 잦다. 한 나라에 2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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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죄의 삯은 사망이요

    (2023년 1월 27일 연재 칼럼) 어느 나라든지 애나 어른이나 안 좋은 건 빨리 배운다. 우리나라에 ‘왕따’라는 것이 10대 문제로 자리잡은 것은 30여년 전 즈음 일본에서 ‘이지메’라는 문화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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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시작, 끝 그리고 그 사이

    (2023년 1월 19일 연재 칼럼) 연말과 연초는 늘 상 바쁘다. 송년행사, 신년행사, 정기총회 등… 취재 요청이 봇물 터지듯 많아지는 시기다. 눈 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며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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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하나되는 한인사회

    (2022년 12월 23일 연재 칼럼) 연말이 북적북적하다. 그만큼 정신없는 12월을 보내고 있다. 숨죽인 듯 조용했던 코로나가 작년부터 ‘곧 끝이다 끝이다’ 했지만 지지부진했던 이별이 이제는 깔끔해진 기분이다. 오랜 연인과 헤어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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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실전에 예고편은 없다.

    (2022년 11월 25일 연재 칼럼)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일들이 아주 많다.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평생 갚지 못한 은혜를 입는가하면, 철천지원수가 될 법한 상황에서 인간에게 없는 사랑을 베풀기도 한다.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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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연말

    (2022년 11월 18일 연재 칼럼) 손과 발을 묶었던 전염병 시대도 지나가고, 올 연말은 다시 눈 코 뜰새 없이 바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전환 되었던 모든 행사가 대면으로 돌아왔다. 한해를 결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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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함께’라면 할 수 있다

    (2022년 11월 12일 연재 칼럼) 코로나 팬테믹 시대를 지나며 힘들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유독 코로나 3년 동안 직격타를 맞은 지역은 아무래도 관광업을 기본으로 하는 지역일 것이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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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 아이

    (2022년 10월 14일 연재 칼럼)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는 이러저러한 바람이 생긴다. 영유아 시절엔 잘 먹고 대소변을 잘 가리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이내 학교에 들어가고 성장하면서 뛰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