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편집인칼럼]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 [한강우칼럼] 국회의원 선거

    캄보디아가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5년마다 치르는 국회의원 선거가 7월 28일로 잡힌 가운데 6월...

  • 캄보디아 결혼식
    [한강우칼럼] 결혼이 이렇게 쉬운데

    결혼 청첩장 하나를 받았다. 석 달 전까지 청소원으로 일하던 여직원이 보낸 것이었다. 작년 말에 열여덟 생일을 넘겼으니 십대에 결혼을 하는 셈이다. 2년 전에 한국으로 일하러 간 언니를 따라 한국에...

  • [나순칼럼] 캄보디아 선거의 계절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송로는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서 뿌리에...

  • [나순칼럼] 캄보디아 한인병원

    6~7년 전 캄보디아에 처음 들어올 때만해도 한국병원이 드물어, 열악한 의료 환경이 큰 걱정거리였다. 화교...

  • [편집인칼럼] 게임의 법칙

    ● 고스톱을 치다보면 자주 남의 패를 힐끗힐끗 하게 된다. 남의 패를 아는 것만큼 이길...

  • [편집인칼럼] 방황은 죄악이 아니다

    인생에서 방황은 시행착오일 뿐이다.인생에서 방황이 없다는 것은 나아가려는 의지가 없다는 말과 같다. 그럼에도 방황은...

  • [편집인칼럼] 칼은 벼려야 날이 선다

    칼은 스스로 날이 서지 않는다. 누군가 벼려 주어야지만 날이 서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 [편집인칼럼] 내 인생 내가 산다

    남에게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술
    [나순칼럼] 꽃보다 술

    두껍게 드리워져 있던 해무리가 이내 먹구름이 되어 내려앉아 사위가 어둑어둑해진다. 멀리 보이던 프놈펜 타워가 성큼 다가선 듯 보이고 날짐승의 울음소리가 지척에서 들린다. 비설거지 걱정에 종종걸음 치다 뒤돌아보는 여인의 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