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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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향미,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드’ 2스타 수상

    캄보디아산 프리미엄 향미 ‘말리 엉꼬(Malys Angkor, 자스민 쌀)’이 지난 7월 30일 영국에서 열린 ‘2025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드’에서 2스타를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캄보디아 대표 쌀 수출업체인 암루라이스(Amru...

  • 주캄보디아 일본대사
    주캄보디아 일본 대사, 국경 분쟁 피해 현장 방문…평화 정착 촉구

    ▲우에노 주캄보디아 일본대사가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가 주재한 우더민체이주 피해지역 시찰에 동행했다. 주캄보디아 일본 대사가 최근 발생한 캄보디아-태국 국경 무력 충돌과 관련해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평화 회복을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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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2028년 아세안 대학생 경기대회 개최 확정

    ▲ 밧 쩜라은 차관이 7월 31일 열린 2028년 제23회 아세안 대학생 경기대회 개최 준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가 2028년 제23회 아세안 대학생 경기대회(AUG)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31일...

  • 태국억류
    캄보디아 ‘태국군 불법구금·고문 강력 규탄…UN에 긴급 개입 요청

    ▲태국군에 의해 억류되었던 캄보디아 군인 20명 중 2명이 8월 1일 캄보디아에 송환됐다. 이들은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며 현재 치료중에 있다. 캄보디아 현지언론 캄푸치아트마이(Kampuchea Thmey)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인권위원회(CHRC)가 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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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GBC 특별회의 환영…미국·중국·말레이시아 옵서버 초청

    말리 쏘찌어따 국방부 대변인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중립 지역에서 국경총괄위원회(GBC) 특별회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에 옵서버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열린 캄보디아-태국...

  • 관세
    美, 캄보디아에 최종 19% 관세… 49%→36%→19%로 조정

    ▲지난 4월 2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율을 발표하는 모습 미국이 8월 1일 캄보디아 제품에 대해 최종적으로 19%의 수입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그간 이어진 관세 개정 절차의 마지막 단계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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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일본, 경제협력 강화 위한 공동워크숍 개최

    ▲ 쑨 찬톨 부총리(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우에노 아쓰시 일본 대사(왼쪽 다섯 번째)가 고위급 워크숍 종료 후 프놈펜에서 다른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주캄보디아 일본대사관과 협력해...

  • Guangxi-Zhuang
    캄보디아-중국 핵심 산업 투자 확대 협약 9건 체결

    ▲ 쩜 니몰 상무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7월 28일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중국 산업단지 홍보 포럼’에서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지난 7월 28일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중국 산업단지 홍보 포럼’에서 캄보디아와 중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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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빌 경제특구, 일자리 3만 2천 개 창출

    ▲ 께오 로따낙 광업에너지부 장관이 시하누크빌 경제특구 내 타이어 제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캄보디아 광업에너지부는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시하누크빌 경제특구(SSEZ)가 캄보디아인 3만 2천 명 이상에게 일자리를...

  • 트럼프 노벨상
    “트럼프에 노벨평화상을” 캄보디아 SNS 여론 확산… 정전 중재 공로 강조

    ▲ 캄보디아 SNS에서 확산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지지 이미지. 미국·캄보디아 국기와 피란민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최근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 충돌 이후 정전이 성립되자 캄보디아 국민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