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NICEF와 함께 캄–태 접경지역 아동·학교 지원

기사입력 : 2026년 02월 10일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임시 학교·식수·아동 보호 사업 추진

김창룡 대사

대한민국 정부가 UNICEF와 협력해 캄보디아–태국 접경지역 아동과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사는 2월 10일 프놈펜에 위치한 UNICEF 캄보디아 사무소에서 Will Parks 사무소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과 관련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접경지역의 열악한 교육·생활 환경 속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UNICEF는 한국 정부의 기여금을 활용해 향후 1년간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접경 지역 아동을 위한 임시 학교 설치, 식수 및 위생(WASH) 서비스 제공, 그리고 취약 아동 보호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