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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태국, 평화협정에 따라 1단계 무기 철수 시작
캄보디아와 태국이 평화협정에 따라 ‘중화기 및 군사 장비’를 철수하기로 합의하며 평화 구축의 첫 단계를 시작했다.
양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2025년 11월 1일 오후 6시 45분부터 1단계 철수를 개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말리 소체아타 국방부 대변인은 “합의된 계획에 따라 양국은 2025년 11월 1일 오후 6시 45분을 중화기 및 군사 장비 철수 1단계 시작 시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철수는 아세안 옵서버팀(AOT)의 감시와 검증 아래 양측이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또한 중화기 및 군사 장비 철수의 1단계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평화협정 이행의 1단계 계획 우선 시행 지역으로 쁘레아비히어 주 초암크샨트 지구와 로벵 지구를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태국 측도 이번 1단계에서 중화기 및 군사 장비 철수를 함께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캄보디아는 양국이 쿠알라룸푸르 공동선언을 성실하고 선의 있으며 투명하게 완전히 이행해 양국과 국민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 그리고 신속한 정상화에 기여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조치가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