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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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 잡아라!” 프놈펜, 모기 퇴치 캠페인 실시

    프놈펜 시 당국은 뎅기열 바이러스의 주 매개체인 흰줄숲모기를 대상으로 모기 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시 당국은 지난 2월 23일 시 보건부, 의사단체, 관련 당국, 왕립군 70여단 등으로 구성된 실무진이 프놈펜...

  • 26_2_2024_an_aerial_view_of_unfinished_high_rise_buildings_in_sihanoukville_preah_sihanouk_province_in_january_2022_mpwt
    시하누크 주, 특별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경제성장 기대

    캄보디아 정부가 발표한 2024년 특별 투자유치 프로그램의 일환인 시하누크 주 해안 지역 건설 투자 프로젝트에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롱 디멍 시하누크 부주지사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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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펫 검문소, 완공 후 태국 측 기다리는 중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썬 짠톨 부회장이 지난 24일 검사반을 이끌고 번띠어이 미언쩨이 주에서 진행되는 스떵 봇-반 농이안 국제 국경 검문소 프로젝트의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열린 제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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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의 동쪽과 서쪽을 이을 짝엉라에-프렉프라 다리 건설

    지난 19일, 훈 마넷 총리가 왕 원티엔 중국 대사와 프놈펜 짝엉라에-프렉프라 다리 시공식에 참석했다. 다리는 845m로 42개월간 6천2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완공될 예정이며, 중국으로부터 받은 양허 대출과 캄보디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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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5년 안에 ‘법원 시스템 개선’, ‘부정부패 척결’할 것

    캄보디아 법무부가 향후 5년간 두 가지 정책 변화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친 말린 대변인에 따르면 법무부는 첫째로 2년 안에 신속한 법원 업무 처리 환경을 구축하는 것, 둘째 5년 안에...

  • Phnom-Penh-Sihanoukville-Expressway-aims-for-temporary-use-in-July30633
    5년 준비 끝에 ‘캄보디아 교통물류시스템 종합 마스터플랜 2023~2033′ 발표

    캄보디아는 5년간의 준비 끝에 운송 및 물류 시스템 구축 로드맵을 마련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교통 및 물류 시스템에 대한 마스터 플랜에는 일본의 JICA, 세계 은행 및 중국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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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섬 ‘꺼 앚 쎄’, 구글 지도에 베트남 영토로 표기돼

    캄보디아 국가국경사무국은 캄보디아 섬 ‘꺼 앚 쎄(Koh Ach Seh)’ 가 구글 지도 어플에 베트남 영토로 표기되어있는 것을 발견 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회사에 설명을 요청했다. 사무국은 꺼 앚 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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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회사에 투자 독려

    에앙 소팔레스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사업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투자를 독려했다. 그는 지난 21일 프놈펜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 재활용 회사사 A1 Plastics Resource Limited의 리홍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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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미국, 핵 안보 논의

    지난 21일 프랭크 로즈 미국 국가핵안보국(NNSA) 부국장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웅이앙 광산에너지부 장관 겸 국가대테러위원회 사무국 부국장과 리 바나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원자력 안전장치 강화와 방사능 비상대비태세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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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경찰, 관광 사업 맥주 버스 철거

    프놈펜 경찰은 외국인이 프놈펜 거리에서 운영하는 맥주 버스를 철거한 후 관광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비난한 네티즌들에게 반격했다. 외국인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맥주 버스를 타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캄보디아를 탐험하라!”는 맥주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