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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10개월간 3500만 달러 수익 기록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앙코르 유적공원 입장권 판매 수익이 3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5% 감소한 수치다.
앙코르 엔터프라이즈가 11월 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개월 동안 총 76만5,518명의 관광객이 앙코르패스를 구입했다.
또한 쁘레아비히어 주에 위치한 꺼께 유적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만5584명으로 입장권 판매를 통해 약 23만376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관광용 보트 티켓 판매 수익은 106만 달러를 기록했다.
앙코르 유적공원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벙멜리아 사원에서는 12만4670달러, 끄발스펜 산 관광지에서는 5155달러의 수익이 발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한 달 동안 앙코르 유적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6만24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97% 감소했다. 이 기간 앙코르패스 판매 수익은 226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에 설립된 앙코르 엔터프라이즈는 재무경제부가 운영하고 관광부가 관리를 맡고 있다. 앙코르 엔터프라이즈는 유적공원의 입장권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월 동안의 수익 중 150만 달러 이상을 무료 아동병원을 운영하는 칸타보파재단에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