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7_5_2025_2239
    캄보디아 경찰·국방부 관계자, 77만 달러 뇌물요구 혐의 기소

    ▲ 바탐방 주 바벨 지역 부경찰서장으로 재직했던 온 위어쓰나 캄보디아 바탐방 주의 한 경찰 부국장과 국방부 관계자가 태국인들로부터 77만 달러가 넘는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쁘레이써 교도소에 수감됐다. 반부패부(ACU)는 지난...

  • KakaoTalk_20250527_164756313_04
    한국 전통문화 속에서 캄보디아의 미래를 모색…샬롬국제학교, ‘2025 교내 한국어 스피치·웅변대회’ 성료

    깜뽕스프 주 쯔바몬 시 소재 샬롬국제학교(교장 김순표)에서 지난 27일 ‘한국어 스피치·웅변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 참가자 4명과 단체 팀 2개 팀이 열띤...

  • 012
    WHO, 캄보디아 적극적인 보건 행보 극찬

    ▲5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치앙 라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왼)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이 회담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유의미한 기록으로 이겨낸 캄보디아가 WHO 전략적 파트너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평을...

  • 011
    깐달주 푸난 테쵸 운하, 2단계 공사 조사 완료

    ▲푸난 테쵸 운하 2단계 공사를 위해 일꾼들이 경계선을 설치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가 푸난 테쵸 운하의 2단계 공사가 진행될 깐달주의 지역 조사를 완료했다. 공공사업교통부 판 림 대변인은 지난 24일 조사팀이...

  • 010
    사이버 범죄 기승에 금융권 긴장, 캄보디아 정부 ‘협력 대응이 중요’

    ▲5월 23일 ‘2025 사이버 보안의 날’에 참석한 정부 인사, 은행 대표, IT 대표, 사이버 안보, 위협 관리 등 기관의 대표들 최근 사이버 범죄의 규모가 증가하며 금융권 보호가 캄보디아 정부의...

  • 2025-05-23-¦¦-ª¦n--+í ¦d¦- HRC ¦+¦f+¡ ¦+¦+
    HRC, 캄보디아는 국제적 사이버범죄 중심지

    ▲내무부 또잇 쏙학 대변인  미국의 휴머니티리서치컨설턴시(HRC)는 캄보디아를 미얀마에 이어 세계 2위의 국제적 조직적 사이버 범죄 중심지로 지목하며, 특히 인신매매 및 강제 노동과 관련된 온라인 범죄 조직의 급증에 캄보디아 당국이...

  • 26_5_2025_a1501
    프놈펜 크라운 FC, 16년 만에 훈센컵 우승

    프놈펜 크라운 FC가 지난 25일 모로독 떼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훈센컵 결승전에서 스와이리응 FC를 2-1로 꺾고 1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크라운은 전반 24분 롱 피어라스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 외교부-일본 국회의원
    캄보디아 외교부, 일본 의원 협박 주장 공식 부인

    현지 언론 캄푸치아트마이에 의하면 캄보디아 외교부는 주일 캄보디아 대사 뚜이 리(Tuy Ry)가 일본 국회의원 사카구치 나오토(SAKAGUCHI Naoto)에게 협박성 서한을 보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였다. 외교부 대변인은 5월 25일자 해명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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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율, 프놈펜 88.5%·씨엠립 92.2% 기록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소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과 주시엠립대한민국분관에서 진행된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프놈펜에서는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1,437명 중 1,271명이 투표에 참여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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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물든 하루…코윈 캄보디아 천연염색 체험행사 열려

    한민족여성네트워크 캄보디아(지역담당관 강미선, 이하 코윈 캄보디아)는 지난 5월 10일, 프놈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가족 체험 행사인 천연염색 클래스 <가족을 물들이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 ‘고엘 커뮤니티’와의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