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 보건부, 무면허 의사 색출 나서

    바탐방 썽까에 지역에서 무면허 의사가 에이즈 확산 및 살해혐의로 사전심리 절차를 앞두고 있는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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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 산업의 다양성에 달려있다.

    지난 17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캄보디아가 점점 국제 시장으로 통합됨에 따라 생산다양화를 위한 노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현지 저임금의 덫에 갇혀버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ADB의 킨티아 영 박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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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카사바 농사 대풍년

    올해 카사바 수확기에 카사바의 수확량과 가격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사바가 가장 많이 재배되는 캄보디아 북서쪽 지방(바탐방, 번띠어이미은쩨이, 빠일린) 관청에서는 12월부터 시작되어 4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수확기에 중국에서 근채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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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꺽, 하수도 정비로 본격개발 시작

    벙꺽호수 개발사 슈카쿠 사가 이달부터 토지분쟁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벙꺽 지역의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슈카쿠사는 우선 하수도 시스템과 본사 사무실 작업부터 시작한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억측을 가라앉히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 phsa
    프놈펜 올드마켓 화재, 300개 점포 전소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24일 오전 프놈펜 시내 프싸짜(올드 마켓)에서 큰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914개의 점포 중 약 300개가 전소되고 150만 달러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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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관련 부정부패 만연

    국제 부패척결단체인 TRACE가 최근 발표한 부정부패관련 지수에 의하면 캄보디아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1일자로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전체 조사대상국 197개국 중 캄보디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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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국가 예산 10.8% 증가

    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15년 회계연도의 예산을 2014년보다 10.8% 증가시킨 된 약 40억 달러로 책정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공무원과 군인의 급료 인상과 보건, 농업, 교육, 직업훈련, 기반시설을 위한지출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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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아동학대 심각해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대상 폭행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정부와 유니세프가 전 국적으로 조사를 실시 한 후 지난 22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인구 중 절반 이상이 18세 가 되기...

  • workers-faint
    캄보디아 보건, 숨은 기아가 또다른 문제

    캄보디아가 기근문제를 잘 해결했지만 여전히 수백만이 배고픔에 어려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먹을 음식이 없어서 고통받는 문제보다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굼주림지수(GHI) 최신판에 의하면 캄보디아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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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업소 종사자, 법의 보호 받는다

    노동부가 지난 8일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비어가든 등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무조건 향상을 위한 장관령을 발표했다. 잇 썸행 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발표한 장관령에 의거 국내 유흥업소 종사들은 성희롱, 추가근무, 술/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