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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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시하누크 전국왕 10주년 기념식

    오는 29일에 거행될 고 시하누크 전 국왕의 추모식이 로얄 팰리스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국의 외교관들과 20,0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관계자들은 교통 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에 미니버스나 시티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 크메르 루지
    크메르 루지 전범재판 언제까지

    크메르 루지 전범재판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캄보디아 국민들도 이제는 그만 접자는 분위기가 크다. 그런데도 미국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아마 수십만명의 캄보디아인들을 폭격으로 죽인 건에 대해 면죄부를 받으려 하는...

  • 헹 보
    천하의 헹 뽀도 세월은 못 이긴다

    한 때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 던 전직 프놈펜 경찰청장 헹 뽀도 이제는 그냥 붉은 죄수복을 입은 피의자일 뿐이다. 헬리콥터를 타고 고향으로 가던 중 추락, 사망했던 혹 룬디의 총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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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 반 국방장관의 열병

    티어 반 국방장관이 로저 카터 유엔개발 프로그램 어드바이서인 로저 카터와 함께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에 216명의 평화유지군을 파병하는 열병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2006년 4월 해외 파병 이후 2,165명의 평화유지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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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여단 20주년 기념 열병식

    훈센 총리의 정치군사적 기반이 되었던 제70여단 20주년 기념식에서 총리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제70여단은 훈 센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 장군이 지휘하고 있으며 프놈펜을 사수하는 최강의 군대다.#

  • 무상 급식
    무상 점심, 현실화 시작됐다

    프놈펜에 위치한 남성복을 생산하고 있는 영국기업 듀허스트 봉제공장에서 2,250명의 직원에게 처음으로 점심 급식이 시작됐다. 행정 관리자인 모나 텝은“이 프로그램은 자선적인 조치가 아니고 고용자와 근로자의 관계를 증진시켜 더 안전하고 좋은...

  • 애도 시하누크
    고 시하누크 국왕 애도 물결

    절대 절명의 위기에 몰려 있던 캄보디아를 전격적으로 구해내 캄보디아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리웠던 고 시하누크 국왕의 서거 2주년를 애도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실버 팰리스 앞에는 500여명의 승려와 프놈펜 시민, 고위관료들을...

  • 임금투쟁
    CPP·CNRP, 최저임금인상에 협력하겠다

    지난 12일 CPP와 CNRP 양당의 국회의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봉제공장 근로자들에게 최저 임금 인상에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CPP의 씩 분 혹 의원은 양당이 최선을 다해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 Life is free under the Tamarind Tree
    거목 아래 자리를 튼 아이들

    아이들이 두팔을 건네 잡아도 둘레를 이을 수 없는 고목 아래 동네 개구쟁이들이 카드 놀이를 하고 있다. 정겨운 추억이 절로 생각하는 그림이다.#

  • 가멘트 시위
    최저임금 $177을 허락하라

    비폭력을 내건 강력한 시위가 등장하고 있다. 캄보디아 봉제노조 연합이 최근 개발한 (?) 이 시위방법은 예전에는 찾아 볼 수 없는 고단수의 비폭력 시위로 여성 근로자를 앞세운 소프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