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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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과일 – 미음

    당도가 매우 높은 과일-미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무지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런데 과육에 비해 씨가 너무 크다. 2000년 초 미은의 씨를 가지고 염주를 만든다는 분이 있었다. 실제로 보면 염주와 비슷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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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레아 비휘어에서 태국과 교전

    지난 1일 태국 국경 근처 쁘레아 비휘어에서 태국군과 교전이 벌어져 2명의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지역은 불법 벌목과 밀수가 성행되는 지역으로 양국이 자주 교전을 해왔던 지역이다. 지역사령관 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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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남홍 장관 유엔에서 연설

    지난 달 29일 제69회 유엔 총회에서 캄보디아 호 남홍 외무장관이 연설을 하고 있다. 호 남홍 장관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외무장관 직을 유지하고 있는데, 실무는 롱 비살로 장관이 처리하고 있어 우리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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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호주 난민 수용 논란

    호주정부가 자국에 몰려드는 난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을 캄보디아가 수용하는 조건으로 3,500만 달러를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캄보디아 정부가 수용함으로서 이에 반대하는 사회적 동요가 이어지고 있다. 롱 비살로 외무장관은 난민들을 프놈펜에 일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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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율은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아직은 태부족!!

    쓰레기 더미에서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찾는 가난한 가족. 캄보디아의 빈곤율은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은 태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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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춤 번에 볼 수 있는 경주들

    프춤 번이 다가오면 지방마다 재미있는 행사들이 벌어진다. 깐달 주에서는 물소 경주와 말 경주가 열리고, 뽀샷에서는 우리나라의 씨름 같은 경기가 열린다. 깜뽕 참에서는 말이 많은 고장이라서 그런지 도처에서 말경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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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센 총리도 프춤 번 행사에 참석

    훈 센 총리와 분 라니 여사 그리고 정부 각료들과 부인들이 캄퐁 치낭 우동의 베잉 차 사원에서 예불을 드리고 설법을 듣고 있다. 프춤 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추석행사와 비슷한 명절인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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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은 기쁘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캄보디아 대학생들이 졸업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에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 졸업식 다음날부터 고민이 첩첩으로 쌓인다는 말이 지금은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란 게 호락호락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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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프놈펜 부동산 박람회

    지난 10일부터 프놈펜에서 부동산 박람회가 열렸다. 관계자들은 이 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인 건축 동향과 향후 캄보디아 부동산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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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온 후 캄보디아 농촌의 풍경

    돗자리를 만드는 왕골이 호수 가에 드넓게 퍼져있다. 멀리 보이는 자그마한 보트에는 고기를 잡는 어부가 열심히 그물을 당기고 있다.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 캄보디아 우기의 모습이다.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세상을 걸어가면서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