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6341

    훈센 총리가 1976년에 캄퐁 참 지역에서 살았던 집을 찾아 감회에 젖어 있다. 질풍노도와 같은 격변의 시대를 헤처나온 그의 인생이 파노라마 같은 세월이었을 것이다.#

  • 00501740_20160812
    ‘벙깍의 저주’ 언제까지 눈물을 흘릴 것인가?

    어느 날 갑자기 벙깍 호수에 몰아닥친 절망과 분노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피해보상을 이미 다 완료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벙깍 호수는 아픔으로 뒤덮어 있는 것 같다. 개발이 불러온 가난한 자들의...

  • king-3-600x900
    시하모니 국왕, 귀국하다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렛 여왕이 중국에서 메디컬 체크를 끝내고 돌아왔다. 고 시하누크 전 국왕이 중국에 오랫동안 메디칼 체크를 빌미로 체류하였듯이,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렛 여왕도 비슷하다. 남중국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국제상황에서...

  • 1471457425
    적막한 킬링필드의 눈물

    캄보디아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일본인 관광객을 20만명 정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캄보디아 관광 인프라가 미비하고, 특히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사진은 일본인 관광객이 툴슬랭 박물관에 소장되고 있는...

  • 1471460481
    크메르 루지 학살 퍼포먼스

    지난 30년 전 야만적인 크메르 루즈 학살이 있었다. 이 퍼포먼스 행사는 잔혹한 학살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와 심리학적인 균열이 이뤄져 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을 시키려는 노력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다.#

  • 1470850618
    끄로이쩡바 다리 보수공사로 교통통제

    일본이 만들어 줬던 끄로이 쩡봐 다리가 노후화 되어서 보수공사를 한다고 캄보디아 당국이 발표했다. 그러나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다리가 있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겠지만, 커다란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223
    대만 치과의사들 의료봉사

    시엡립 주 지사 켐 분송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만 치과의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약 1,200여명에 이르는 치과 치료를 요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치료를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캄보디아는 물에 금속성분이 많이...

  • 206
    훈센 총리, 선거 앞두고 전력

    선거를 앞두고 훈센 총리의 보폭이 광폭 수준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행보에 측과 경호원들도 힘에 버거운 것 같다. 사진은 뽀삿 주 시장에서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표정. 하기야 훈센...

  • 1470850474
    맛사지 삽에서 성매매 철퇴!!

    맛사지 삽을 내걸고 성매매를 하는 업소들이 늘고있어 정부가 철퇴를 내렸다. 경찰에 의하면 미성년자들의 성매매와 마약을 매매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에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 098

    올해 농사가 예년보다는 조금 더 작황이 나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변국에 비해서는 작황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