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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캄보디아, 국경 분쟁 피난민 9,500명에 긴급구호 실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지난 12월 18일과 올해 1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캄보디아 반띠에이민쩨이 지역 피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최근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 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오쯔러우 군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총 10만 1500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피난민 2500가구, 약 9500명에게 식량과 식수, 이불, 모기장, 세제 등 필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지역은 20여 년 전 굿네이버스가 캄보디아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곳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피난 초기 주민들은 급히 몸을 피하느라 가재도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매우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 있었으며 특히 예년보다 길게 이어진 연말 추위로 인해 큰 고통을 겪어왔다.
굿네이버스는 지방 정부로부터 긴급 상황을 전달받은 즉시 방한용 이불과 모기장을 우선 지원했으며 이후 위생용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누, 세제,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위생 키트를 추가 제작해 배분했다.
이번 긴급구호를 위한 재원 마련에는 민관과 국제 사회가 힘을 모았다. 굿네이버스는 자체 예산 외에도 국제 긴급구호망을 통해 5만 달러의 긴급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캄보디아계 미국인 인플루언서 프리실라(Priscilla, 활동명 Selati)와 협업해 미국 등지에 거주하는 해외 이주민 캄보디아인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1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피난민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 국제 긴급구호망을 활용하여 50,000달러의 긴급 자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캄보디아계 미국인이자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인 Priscilla (활동명: Selati) 와 협업하여 미국 등지에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크메르인들에게 모국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면서 10,000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특히 아동 권리 전문 NGO로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지원 과정에서도 아동이 있는 가정이 우선적으로 구호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며 아동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관계자는 “국경 분쟁이 조속히 해결되어 피난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내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