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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이버 사기’ 소탕 발표에… 인도네시아인 440명 풀려나
▲ 지난 1월 1일부터 사기 조직에서 풀려난 수백 명의 인도네시아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주캄보디아 인도대사관 앞에 모였다.
캄보디아 프놈펜 시당국이 불법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발표한 이후 이번 달 캄보디아 내 사이버 사기 조직에서 400명 이상의 인도네시아인이 풀려났다.
동남아시아 전역의 거점에서 활동하는 사기조직은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로맨스 사기나 암호화폐 투자로 유인하여 매년 수백억 달러의 금액을 갈취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자발적으로 가담하지만 상당수는 인신매매를 통해 강제로 동원된다.
유엔(UN)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만 최소 10만 명이 이러한 온라인 사기 범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캄보디아 정부가 이 문제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이번 달 캄보디아 전역의 사기 의심 단지에서 외국인들이 속속 풀려나고 있다.
산토 다르모수마르토 주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대사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영상에서 “최근 캄보디아의 법 집행 조치로 인해 많은 온라인 사기 조직들이 노동자들을 풀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대사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8일 사이 온라인 사기 조직에서 벗어난 인도네시아인 440명이 프놈펜 주재 대사관을 찾았으며 이들 중 다수는 귀국을 원하고 있다.
산토 대사는 “캄보디아의 단속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지방에서 더 많은 사람이 사기 조직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사관을 찾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 동안 온라인 사기에 연루되었으며 일부는 여권을 압수당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사관이 본국 송환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겠지만 모든 인도네시아인은 일단 자력으로 귀국하도록 안내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