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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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빌 외국인 노동자 수백 명, 종교 의식 금지에 항의 시위

    ▲ 지난 4일 밤 10시경 시하누크빌 내 차이나타운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모습 지난 10월 4일 밤 시하누크빌 내 차이나타운에서 수백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종교 의식이 금지됐다는 주장에 항의하며...

  • 캄보디아서 매년 아동 1,300명 익사…역내 평균의 두 배

    ▲ 9월 우기 동안 강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프놈펜에서 한 남성이 수영하고 있다. 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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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농업 포럼 및 박람회 11월 개최

    ▲ 물고기로 가득 찬 배를 타고 돌아오는 캄보디아 어부들 오는 11월 캄보디아 농산업을 조명하는 ‘농업 포럼 및 박람회 2025(CAFE25)’이 개최된다. CAFE25는 무역 촉진, 투자 유치, 혁신 장려를 목표로 캄보디아의...

  • 카프레드
    물 관리 투자 확대 위해 캄보디아 산업부–호주 CAPRED 협력 강화

    ▲헴 반디 산업부 장관(왼쪽)과 데렉 입 주 캄보디아 호주대사(오른쪽)(10월 1일)  2030년까지 전국 상수도 보급 확대 목표 산업·과학·기술·혁신부는 호주대사관 산하 CAPRED 프로그램과 협력해 지방 차원의 상수도 투자계획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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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미국 인신매매 보고서 4년 연속 최하위 등급

    ▲ 주캄보디아미국대사관 전경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2025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캄보디아가 또다시 최하위 등급인 3단계로 지정됐다. 온라인 사기 범죄와 연계된 지속적인 인신매매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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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당국, 분쟁 지역 캄보디아 주민들에 “나가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벌할 것”

    캄보디아-태국 분쟁 지역의 캄보디아 주민에 태국 법을 적용하겠다는 태국 당국에 캄보디아가 강력히 반발했다. 지난달 말, 태국 당국은 번띠어이 미언쩨이 주의 쪽쩨이와 쁘레이짠 지역의 주민들에게 15일 이내로 떠나지 않으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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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캄보디아 정부가 인신매매에 일조”

    미국이 캄보디아 정부가 인신매매 해결은커녕 오히려 조직적으로 범죄를 관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무부가 9월 29일에 발표한 ‘2024년도 인신매매 보고서(2024 Trafficking in Persons Report)’에서 캄보디아를 3등급 감시 리스트에 책정했다.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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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GDP 성장 둔화…경제성장률 6%에서 5%대로

    ▲ 2025년 4월 24일 다이아몬드 섬 전경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캄보디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25년 성장률은 기존 6.1%에서 4.9%로, 2026년은 6.2%에서 5%로 낮췄다. 이번 조정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태국과의 지정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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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태국, 10월 국경위원회 회의 개최 예정

    캄보디아와 태국이 10월 중 국경위원회(RBC) 회의를 열어 국경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캄보디아 제3·4·5군구와 태국 제1·2군구, 국경방위사령부가 참여한다. 캄보디아 제5군구와 태국 제1군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반띠어이미은쩌이 주에서, 제4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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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경 확정’ 근거에 훈 마넷 “무효” 반박

    ▲ 위성 지도 사진에는 태국인이 캄보디아 영토 내 수 헥타르에 걸쳐 농사를 짓고 거주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훈 마넷 총리가 반띠어이미은쩌이 주 쁘레이 찬과 쪽쩨이 마을에 대한 태국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