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카사바 가격 급락
    카사바 공급량 감소로 가격 올라

    카사바 생산으로 수익을 거두지 못한 농부들이 카사바 농사를 포기하면서 공급량이 줄자 카사바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생산량은 전년대비 40%가량 줄었다고 한다. 카사바는 보통 12월부터 4월까지가 수확기인데 1킬로그램당 108리엘하던 것이...

  • 투표함
    일본, 캄보디아 투표함에 750만달러 지원

    일본이 오는 2018년 총선을 앞두고 양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투포함 1만개를 캄보디아에 지원했다. 일본은 이 투표함이 캄보디아 민주주의의 상징임을 바라며, 공정한 선거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새 공휴일 5월 20일
    학살정권 피해자 추모의 날 공휴일로 지정

    캄보디아 정부가 5월 20일을 새 공휴일 – ‘학살 정권 피해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훈센 총리가 2월 14일에 서명한 시행령에 따르면 이날은 1975년 4월 17일부터 1979년 1월 6일까지 폴폿정권하에 사망한...

  • GPX
    태국 GPX오토바이, 캄보디아 진출

    태국에서 멋진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PX오토바이가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125cc GPX데몬을 앞장세워 캄보디아 시장에 선보인 이 GPX를 취재한 기자는 오토바이보다 사진속 레이싱걸이 더 눈에 들어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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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시내 시위 늘어

    프놈펜시청이 2017년도 프놈펜 시내에서 발생한 시위가 2016년도 대비 162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청에서는 2017년도 시위건수는 총 1,760건이었으며, 이 중 613건이 시민과 단체를 중심으로 한 기위, 888건이 노조시위, 60건이 시민단체 및...

  • 기절사태
    훈센 총리 : 잦은 기절사태 원인을 찾아내라

    훈센 총리가 왜 공장과 학교 등지에서 기절 사태가 자주 발생하는지 원인을 규명하라고 명령했다. NSSF(사회보장기금)에 의하면 2016년 한 해 동안 기절한 학생과 근로자수는 2016년 대비 38%나 늘었고, 기절 사태를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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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꼬산 폐허 카지노, 호텔로 거듭나

    보꼬산 정상의 올드 카지노란 이름으로 불리던 건물이 소카 호텔리조트 회사에 의해 Le Bokor Palace Hotel 로 거듭나 올해 초 손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한다. 소카호텔측에서는 프랑스 식민시절의 정취를 녹여내어...

  • 4-top-1-10
    캄보디아에서 설 명절 쇠는 사람 늘어

    지난 주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설날 명절을 쇠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27년전 만리장성을 찾았던 사진을 올리며 캄보디아에서는 자유로이 각 민족 고유의 명절을 지킬 수 있다고...

  • 미윽보찌어
    1월 31일, 미윽보찌어 행사 열려

    지난 주 불력 첫 보름이자 부처 최초 설법일을 기념하는 미윽보찌어 행사가 껀달 주 쁘레아리잊뜨로압(우동산) 정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제2의장 응온 넬과 여러 고위관직자 및 승려 및 불교 관계가...

  • 이유를 알 수 없는 비
    이상기후로 인한 한창 건기 중 폭우 내려

    지난 주 이상기후로 인해 건기가 한창인 캄보디아에서 비가 내렸다. 프놈펜에서는 하루 이틀 밤 내린 비로 끝났지만, 시하누크빌과 포이펫 등지에서는 홍수로 이어졌고, 폭우와 동반된 낙뢰사고로 꼬꽁에서는 사망자도 발생했었다. 수자원기상부에서는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