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헬멧배부
    국도 5번에서 헬멧 배부

    3월 18일 깜퐁츠낭 렝붓 부주지사가 5번국도의 깜퐁츠낭 출키리지방 오토바이운전자들에게 120개의 헬멧을 나누어주었다.

  • 쌍둥이 빌딩
    쌍둥이 빌딩 건설 시작

    지난 주 프놈펜에 위치한 타이분롱 쌍둥이 상업센터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133층높이 고층빌딩으로 지어지는 해당프로젝트는 5헥터부지에 나가월드 맞은편에 지어진다. 해당 빌딩은 타이분룽 그룹, IP 그룹, 상하이회사, 중국 국영건설엔지니어링 회사가 합작하여 투자하였다.

  • 훈센 과학연구 지원증대
    훈센총리, 과한연구에 지원 늘릴 것

    2018캄보디아 전망컨퍼런스에서 훈센총리는 캄보디아가 주변국들보다 뒤쳐져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기술부문의 투자를 늘릴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 총리는 과학과 기술연구에 GDP의 0.12퍼센트를 분배했던 과거와 달리 2020년까지 GDP의 0.2퍼센트로 증가시키겠다고 했으며 투자 또한...

  • 복까따오
    앙코르 후예의 무술 ‘복까따오’

    ‘사자를 제압한다’ 란 뜻을 지닌 캄보디아 고유의 살인 무술 ‘복까따오’. 뙤약볕이 내리쬐는 앙코르왓 사원 앞에서 품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복까따오는 시엠립 등지에서 무예시범 공연으로 상품화되어 관람이 가능하다.

  • 문해력-학력
    2학년 학생들 중 30%이상이 글 못읽어

    세계은행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캄보디아 2학년 학생들 중 1/3이상이 독해가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결과를 보인 국가는 캄보디아와 동티모르였다. 반면 베트남과 중국에서는 문해력적인 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얼마...

  • 특산품
    캄보디아 특산 브랜드 상품화 가속

    캄보디아가 자국 생산품에 대한 특산물 표시제 행정 절차 등을 간소화하며 캄보디아산 특산품을 적극 늘이고 있다. 기존에는 프놈펜의 상무부에서 신청을 해야 했지만 지방정부에서 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 지뢰사고
    지뢰폭발로 호주인 사망

    껌뽕스쁘주에서 지뢰제거 훈련을 하던 호주인 한명과 캄보디아인 군인이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3명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현장은 사격장이었는데 사망자들은 모두 폭발 전문가들이었다. 이들은 러시아제 폭탄을 옮기다가 변을 당했다고 주지사는 전했다.

  • 꺼 빠엔
    캄보디아 자국 자본으로 건축된 최초의 다리 개통

    훈센 총리가 껌뽕짬 꺼 빠엔(Koh Pen) 다리 개통식에 참가하여 리본을 자르고 있다. 이 다리는 줄곧 해외 원조와 기술지원으로 다리를 건축해 오던 캄보디아가 자국의 자본과 기술로 건축한 것이기에 큰 의의가...

  • 공장 근로자 연금
    봉제공장 근로자들, 60세이후 연금 받는다

    민영분야 종사 근로자들이 60세 이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오욱 삼위타 NSSF(국가사회보장기금) 대표는 연금 수령을 위해서 일정 조건을 충족시켜 한다고 하며, 아직 구체적인 연금관련 법안 초안...

  • 나가 3d
    나가호텔서 캄보디아 새해 기념 3D 공연 상영

    나가 호텔에서 3월 내내(화요일 제외) 3D 비디오 매핑 기법을 사용한 공연을 실시한다. 총 1,000석의 이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관객을 받는다. 이런 방식의 공연은 캄보디아 최초라고 한다. 이외에도 전통무용 압사라 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