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인한 한창 건기 중 폭우 내려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이유를 알 수 없는 비

지난 주 이상기후로 인해 건기가 한창인 캄보디아에서 비가 내렸다. 프놈펜에서는 하루 이틀 밤 내린 비로 끝났지만, 시하누크빌과 포이펫 등지에서는 홍수로 이어졌고, 폭우와 동반된 낙뢰사고로 꼬꽁에서는 사망자도 발생했었다. 수자원기상부에서는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다음달에서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이번 주 중에는 한파가 올 수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