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설 명절 쇠는 사람 늘어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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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설날 명절을 쇠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27년전 만리장성을 찾았던 사진을 올리며 캄보디아에서는 자유로이 각 민족 고유의 명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살면 1년에 새해를 세 번씩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1월1일, 설날(캄보디아에서는 중국설이라 불림) 그리고 4월에 있는 캄보디아 새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