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Editor's Cheers] 충고의 비결

    남에게 충고를 하거나 무엇을 권할 때에는 다음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그가 싫어하는 것을...

  • [나순 칼럼] 오늘의 매직

    캄보디아 더위의 절정 ‘쫄츠남’이 가까워오나 보다. 아침 운동이랍시고 스트레칭 몇 번 했더니 농구라도 한...

  • [나순 칼럼] 개미 왕국

    마르케스의 대표작 <백년 동안의 고독>은 한 집안이 등장했다가 신기루처럼 사라진 백 년 동안의 역사를...

  • [나순 칼럼] ‘빠’ 정치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이 한 문장이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 [Editor's Cheers] 너에게

    가을비 오는 날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 너의 빈손을 잡고 가을비 내리는 들길을...

  • [Editor's Cheers] 뒷일을 생각하라

    뒷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소홀함이 없다. 보통 사람은 항상 당면 대책만으로 끝나 버린다....

  • [Editor's Cheers] 부족함의 여유

    뭔가 아쉬운 것을 남겨둬라. 완전히 행복하면 불행해지기 쉬우므로… 육체는 숨을 쉬고 정신은 노력해야 한다....

  • 시간 지키기[한강우칼럼]

    캄보디아의 한 방송사 사장을 만나기로 했다. 내 일을 돕고 있는 캄보디아 친구가 방송사 사장과...

  • [나순 칼럼] 앞집 부부

    경주견 그레이하운드와 사람이 장거리 경기를 하면 항상 개가 이긴다. 체중대비 근력을 따져보면 서로 비슷해...

  • [나순 칼럼] 전서구(Homing pigeon, 傳書鳩)

    초록색 치약에 생크림을 얹은 듯 물컹해 보이는 뭔가가 창밖 실외기 위에 새로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