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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부상자 등을 위한 헌혈, KOFIH 캄보디아의 현장 실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Healthcare, 이하 KOFIH) 캄보디아사무소는 지난 12월 6일, 시엠립 주에서 올해 두번째 CSR활동의 일환으로 파견직원 및 현지직원들이 함께 단체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KOFIH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개발도상국,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 해외 재난민 등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 지원과 함께, 故 이종욱 제6대 WHO 사무총장을 기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캄보디아에 사무소를 설치한 이래, 캄보디아 보건부와 협력하여 모자보건, 만성질환, 감염병, 재활 등 다양한 보건영역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송용근 KOFIH 캄보디아사무소장은 “현재 추진 중인 응급산과 사업에서의 필요성에 더해 다시 불거진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로 인해 혈액 수급이 원활치 않음”에 안타까워 하며, 캄보디아 사회 전반에 헌혈 문화가 확산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을 강조했다.
KOFIH 캄보디아 사무소는 공공의료 증진과 함께 지역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기사제공: KOFIH 캄보디아 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