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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사법기관, 고문ㆍ학대 여전

    국내 인권단체는 캄보디아 정부당국이 경찰서와 교도소에서 자행되는 고문 및 학대에 대한 퇴치에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인권단체 리카도(Licadho)는 수백 명의 증언을 토대로 최근까지 자행된 학대의 방식, 빈도...

  • USAID, 50만 캄보디아인에게 영양 프로그램 실시

    미국국제개발처(USAID)가 캄보디아에서 위생 및 영양 교육을 통해 보건상태를 증진시키고 수명연장을 목표로 통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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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서 웨딩사업‘대박’

    캄보디아 결혼식이 규모가 크고 화려하고 한편으로는 사치스러운 일이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젊은 세대들이 물밀듯 도시로 이주하면서 웨딩산업은 더욱 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프놈펜 시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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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기업, 시멘트 공장 대규모 지분 획득

    중국기업 화신시멘트(Huaxin Cement)가 껌뽓에 건설 중인 시멘트 제조 공장인 캄보디아 시멘트 짜끄러이 띵 공장(Cambodia Cement Chakrey Ting Factory) 지분의 40%를 매입했다. 캄보디아 시멘트 대표에 의하면 화신이 캄보디아 시멘트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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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마에 끄라옴, 베트남에 사과 요청

    주 캄보디아 크마에끄라옴족 협회가 크메르 캄푸치아 끄롬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크마에 끄라옴 = Khmer Krom ; 베트남 남부에 상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민족) 이들은 만약 사과를 하지...

  • cambodia-migrant-workers
    노동자, 합법적 재송출 위해 2달간 대기

    태국에 다시 돌아가기 원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합법적인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서류작업과 입국 허가를 위해 약 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와 송출업체에서 합의한 바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합법적인 재송출을 위해 총...

  • 뺑소니 경찰에 고작 집행유예 2년형 선고

    프놈펜 지방법원은 올해 초 뺑소니 사고로 2명을 살해한 전직 경찰관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 캄보디아, 기후변화 대처 위해 3000만 달러 필요

    환경부 기후변화대처국의 숨 티 국장은 캄보디아의 기후 불균형을 야기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약 3000만...

  • 훈센 총리, 태국 정권과 노동자 추방건 대화 할 것

    지난 26일 훈센 총리는 태국에서 추방된 노동자 건과 관련하여 태국 군부와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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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김안과병원, 백내장 수술 1,000건 돌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캄보디아 무료 백내장 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해 현지시간으로 23일 캄보디아 시엠립 로터스월드 김안과병원진료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2007년 6월 캄보디아에 진료소를 처음 연 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