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훈센반응
    훈센 상원의장, 국경 충돌 희생자 애도… ‘정부 조치 강력 지지’

    ▲훈센 상원의장이 지난 28일 캄보디아-태국 국경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수온 론 병사를 애도하며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입장을 표명했다.(Samdech Hun Sen Of Cambodia 페이스북 캡쳐) 훈센 캄보디아...

  • 28_5_2025_2263
    캄보디아, 원산지 규정 준수 재확인

    지난 5월 27일 캄보디아 재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대표단과 회동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가 특히 미국 시장 수출과 관련한 원산지 규정의 투명한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운...

  • 캄-태 국경
    캄보디아-태국 국경서 무력 충돌… 캄보디아 병사 1명 사망, 총리 “상황 통제 중”

    ▲캄보디아-태국 국경 무력 충돌이 28일에 발생했다. 태국군과 짧은 총격적 도중 사망한 병사 수온 론(48) 캄보디아와 태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 국경에서 소규모 무력 충돌을 벌여 캄보디아군 병사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프레아...

  • Covid-19-test
    캄보디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발생

    캄보디아 보건부는 지난 28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일일 확진자가 7~8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급증한 수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39,421명이...

  • Sar-Sokha
    내무부 장관, 자금세탁방지기구 ‘그레이 리스트’ 재등재 방지 약속

    써 쏘카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자금세탁과 관련한 ‘그레이 리스트’에 캄보디아가 다시 포함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는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와 같은 범죄도 포함된다. 그는 지난 27일 열린 ‘자금세탁,...

  • 27_5_2025_2239
    캄보디아 경찰·국방부 관계자, 77만 달러 뇌물요구 혐의 기소

    ▲ 바탐방 주 바벨 지역 부경찰서장으로 재직했던 온 위어쓰나 캄보디아 바탐방 주의 한 경찰 부국장과 국방부 관계자가 태국인들로부터 77만 달러가 넘는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쁘레이써 교도소에 수감됐다. 반부패부(ACU)는 지난...

  • 012
    WHO, 캄보디아 적극적인 보건 행보 극찬

    ▲5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치앙 라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왼)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이 회담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유의미한 기록으로 이겨낸 캄보디아가 WHO 전략적 파트너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평을...

  • 011
    깐달주 푸난 테쵸 운하, 2단계 공사 조사 완료

    ▲푸난 테쵸 운하 2단계 공사를 위해 일꾼들이 경계선을 설치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가 푸난 테쵸 운하의 2단계 공사가 진행될 깐달주의 지역 조사를 완료했다. 공공사업교통부 판 림 대변인은 지난 24일 조사팀이...

  • 010
    사이버 범죄 기승에 금융권 긴장, 캄보디아 정부 ‘협력 대응이 중요’

    ▲5월 23일 ‘2025 사이버 보안의 날’에 참석한 정부 인사, 은행 대표, IT 대표, 사이버 안보, 위협 관리 등 기관의 대표들 최근 사이버 범죄의 규모가 증가하며 금융권 보호가 캄보디아 정부의...

  • 2025-05-23-¦¦-ª¦n--+í ¦d¦- HRC ¦+¦f+¡ ¦+¦+
    HRC, 캄보디아는 국제적 사이버범죄 중심지

    ▲내무부 또잇 쏙학 대변인  미국의 휴머니티리서치컨설턴시(HRC)는 캄보디아를 미얀마에 이어 세계 2위의 국제적 조직적 사이버 범죄 중심지로 지목하며, 특히 인신매매 및 강제 노동과 관련된 온라인 범죄 조직의 급증에 캄보디아 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