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557837495_1213939547424606_7138546598799595025_n
    캄보디아 배터리 폐기율 심각…전자폐기물 위기 경고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놈펜에서 열린 ‘2025 캄보디아 순환경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시민들의 전자폐기물(E-폐기물) 관리 인식 부족과 재활용 인프라 미비가 배터리와 전자기기의 부적절한 폐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 557588150_1213194640832430_8588938834053901224_n
    아세안 감시단, 태국-캄보디아 충돌 현장 방문

    국제 임시감시단(IOT)이 지난 9월 27일 태국군의 두 차례 포격이 발생한 쁘레아비히어 주 안세 지역을 방문했다. 말리 쏘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9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이 현장 상황을 직접...

  • 557977043_1213196394165588_3865279733722346348_n
    태국 정부, 국경 협정 철회 국민투표 추진

    태국 정부가 수십 년 전 캄보디아와 체결한 두 건의 국경 획정 협정을 폐기하기 위한 국민투표 추진 검토에 나섰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추가적인 갈등을 피하기 위해 하원은 이미 관련...

  • 555732929_1213185524166675_5698675017854454102_n
    에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선전 직항 노선 개설

    에어 캄보디아가 지난 9월 25일 시아누크빌과 중국의 주요 상업 도시인 선전을 잇는 첫 직항 노선을 공식 개설했다. 이날 운항한 첫 항공편은 양방향 모두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하며 여행 수요와...

  • photo_2023-10-07_18-41-06
    캄보디아 쌀연맹 13개 회원사 국제 식품 박람회 ‘ANUGA 2025’ 참가

    캄보디아 쌀연맹(CRF)은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 ‘ANUGA 2025’에 13개 쌀 수출 기업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캄보디아 정부의 수출...

  • 미국 스캠 제재_합성
    캄보디아 스캠 연루자 실명·기업명 전격 공개…미국 제재 명단 발표

    ▲미국,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관련 개인 및 기업 명단 공개 ⓒ뉴스브리핑캄보디아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9월 12일 공지사항을 통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지난 9월 8일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 1758356982
    캄보디아, 6년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발표

    ▲제3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3.0) 캄보디아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포괄적 목표를 내놨다. 정부는 지난 18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3.0)’ 이행...

  • 1758621497
    캄보디아, 동티모르 ‘ASEAN 비핵지대조약’ 합류 지지

    ▲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SEAN 비핵지대조약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   캄보디아가 동남아시아를 핵무기 없는 지역으로 강화하기 위해 ‘동남아 비핵지대조약(SEANWFZ)’ 부속서 이행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문가들은...

  • 54776567217_e8df51b355_o.2e16d0ba.fill-960x540
    캄보디아, 소액대출자 불만 처리 위한 금융소비자센터 신설

    ▲ 제3차 NBC–UN 소액금융 다자간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조 쉬어 유엔 상주조정관(왼쪽)과 찌어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캄보디에 소액대출자 보호를 위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센터가 설립됐다. 금융소비자센터 설립은...

  • 캄 외무부장관
    태국 언론의 ‘침공’ 프레임… 캄보디아 외무부 정면 대응

    ▲캄보디아 외교부가 9월 25일 입장을 발표하고 태국 언론이 주장하는 내용을 전면 일축했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최근 태국의 일부 언론과 군 당국 웹사이트에서 보도된 ‘캄보디아 국민이 다수 지역에서 태국 영토를 침범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