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 chlid
    찌어위찌어 다큐, 피바디 어워드 수상

    지난 2004년 찌어위 찌어 노조 지도자의암살 사건을 조사한  영화제작자들이 피바 디(Peabody) 어워드 에서 상을 수상했다.영화 ‘누가 찌어위찌어를 죽였는가(WhoKilled Chea Vichea)’는 찌어위찌어를 죽인 진범을 체포하는데 실패한 캄보디아의 경찰과 사법계를 꼬집으며 캄보디아의 정치적,...

  • komnou
    쫄 치남, 즐겁게 보내세요

    쫄츠남은 엄격히 말 해 불교행사와는 무관하다. 캄보디아의새해이다.올해는 용 신의 해다. 우리나 라의 음력과 같다. 타이에서는 송그란 이라 하며 라오스에서는 피마이라고 한다. 캄보디아의 모든 국가적인 행사는 불력으로 계산되어 있지만 쫄츠남 만은 양력으로...

  • chinese
    총리, 중국이 아세안의 핵심 전략 파트너

    2012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회장인 훈센 총리가 지난 4일 중국이 아세안과 캄보디아의 주요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아세안과 중국과의 관계와 관련된 한 기자의 질문에 훈센 총리는 중국을 비난하고 몇몇 아세안국가에서 전쟁을 준비한다고...

  • 남중국해 문제는 캄보디아의 골치거리?

    정치 전문가들은 캄보디아가 남중국해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올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직에 오른 것을 기회로 활용해...

  • rice 11
    캄보디아, 필리핀에 쌀 수출 시작

      국제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캄보디아산도정미 수출에 제동이 걸렸었다. 그러나 사상 최초로 필리핀에서 대량주문을 받으면서 국내 최대 수출업체를 장려할 수있게 되었다. 메가그린이멕스 캄보디아의 오웃 레네 법인장은 필리핀으로부터 5만톤의 도정미...

  • tonle
    환경보전이냐, 빈곤퇴치냐? 딜레마에 빠진 톤레삽

    동남아시아 최대의 민물 호수인 똔레삽 호수는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담수 생태계로 손꼽힌 다. 똔레삽 호수는 관광과 환경연구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풍요의 뿔’ 로 비유되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몇...

  • jjjj
    캄보디아 옛 영화, 재 부상하다

    저돌적이고 무분별한 크메르 루즈가 프놈펜에도착해서 파티를 망쳤다. 소위 캄보디아 영화계의 황금 시대라고 불리는 기간인 1960년대에서 1970년 대 초반까지 캄보디아에서는 약 400개의 영화들이 상영됐다. 그 중 많은 숫자가국경을 넘어 태국...

  • 캄보디아, 부채가 경제성장 발목잡나?

    IMF와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연 캄보디아가 계속해서 계속 채무를 늘려간다면 미래의 금융위기에 대처할...

  • pi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이제 시작한다

    프놈펜수도국이 지난 2월 29일 투자설명회에서 4월 중순으로 예정된 주식신규 상장을 통해 2040만 달러를 자본을 조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영기업 프놈 펜수도국과 텔레콤캄보디아의 증권인수업자인 동양증권(캄보디아)의 한경태 법인장은 4월 18일에 주식거래를 할...

  • king jjj
    형제보다 더 진한 형제인가?중국의 아낌없는 캄보디아 사랑

    1970년 3월 25일 캉 마오자오 주 캄  보디아 중국대사는 미국이 배후에 있던론 놀 정권이 프놈 펜을 장악하자 스위스에어항공 비행기에 올라서며 “우리는 돌아온다. “라는불후의 명언을 남겼다. 그가 이런 말은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