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노천에서 이발을 하다

기사입력 : 2013년 02월 26일

이발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던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면 아련한 추억이 생각날 것이다. 머리가 뜯길까 걱정도 되고, 까까머리를 만들어 버릴 지도 모르는 두렵기도 하고 또 챙피하기도 하고… 빈민촌에서는 이발비도 아깝다. 그래서 아버지가 머리를 깍아 준다. 아이의 두려운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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