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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국제하프마라톤 3천 명 신청… 최대 6천 명 참가 전망
오는 6월 14일 열리는 제14회 프놈펜 국제하프마라톤에 국내외 참가자 약 3천 명이 이미 등록했으며 주최 측은 전체 참가 규모가 5천 명에서 6천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왓 참로언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차관 겸 캄보디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C) 사무총장은 지난 28일 프놈펜 NOCC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프놈펜 왕궁 인근 보뚬왓떼이 사원 앞 공원을 출발점이자 결승점으로 삼아 진행된다.
그는 이번 행사가 노로돔 모니니엇 시하누크 대비의 90세 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칸타보파 아동병원 기금 마련이라는 자선 목적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프놈펜의 도시 이미지와 관광 부문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와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참가 등록이 5월 중순까지 계속된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참가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셈 팔라 캄보디아마라톤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21km 하프마라톤, 10km 달리기, 5km 달리기, 2.5km 가족 펀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최 측이 모든 참가자를 위해 대회의 질과 안전 국제 기준 준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셈 팔라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국제 마라톤 규정에 따라 공식 인정된 행사이며 코스 측정과 인증도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등록하고 책임감 있게 참여해 이번 대회의 품질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