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센총리, 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순위 대상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

    훈센 총리는 고교 졸업시험에서 A등급을 취득한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국가의 의료 시스템을 지원할 의료진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훈센총리, 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순위 대상 이에 따르면 5월3일 총리가 접견한 1,500명 이상의 A등급 학생들 중 대다수는 의과...

    • Posted 68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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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이뻿 시청 민원창구의 국경 통행증 신청자들_1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

    반띠민쩨이주 당국에 따르면 국경 재개에 따라 태국에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관내 캄보디아인의 국경 통행증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 뽀이뻿 시청 민원창구의 국경 통행증 신청자들 정부가 5월 1일 국경 개방을 발표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일과 치료, 비즈니스 및 관광을 위해서...

    • Posted 68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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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프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

    캄보디아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함에 따라 확진자수는 최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5월1일 발생한 신규 확진은 단 2건(PCR 테스트로 진단)으로 모두 오미크론 변종이다. 이에 따른 누계는 확진 136,254건, 사망 3,056건이다. 오미크론 변종의 누계는 15,813건으로 해외유입 1,362건, 지역사회감염...

    • Posted 68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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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낌홍 국경문제위원회 의장,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건설 시찰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

    캄보디아국경위원회와 왕립군대(RCAF)는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는 7개주에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 와낌홍 국경문제위원회 의장,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건설 시찰 와낌홍 국경위원회 의장은 4월 30일 스떵뜨렝, 라따나끼리, 몬돌끼리, 스와이리엥, 뿌레이웽, 끄라쩨 및 뜨봉크몸 지방의 도로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기관간...

    • Posted 68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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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

    우기초 폭우가 심상치 않다. 이번 달 10일까지 폭우가 예상되며 캄보디아수자원부는 껌뽕스쁘, 껌뽕츠낭, 껀달 지방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이 세 지방은 지난주에도 매일같이 폭우가 쏟아지면서 당국에서는 껌뽕스쁘에서 2개의 수문을, 껌뽕 츠낭 지방에서 3개의 수문을 개방했다. 솟 킴콜모니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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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

    캄보디아 스와이리응 지방 당국은 지난 2일 베트남 국경에서의 돼지와 돼지고기 제품의 밀수를 방지하라는 강력한 지시를 내렸다. 현지 언론에서는 하루 최소 300마리의 돼지가 캄보디아 스와이리응과 쁘레이벵 지역을 통해 밀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가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베트남에서...

    • Posted 68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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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

    미국은 COVAX, 유니세프, WHO와 협력하여 캄보디아 왕실에 화이자 백신 200만 도즈를 기부했다. W. 패트릭 머피 주캄보디아 미국 대사는 “미국은 보건 안보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미국은 캄보디아 국민의 건강, 복지에 대한 오랜 약속을 재확인하였다.”라고...

    • Posted 68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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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9-pix-OPINION-1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률이 5.2-5.4%로 하향 조정됐다. 비록 올해 초의 전망치보다 0.2%가량 낮아졌지만, 여전히 건강한 성장률이 이어질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이다. 캄보디아 경제 성장률은 지난 29일 개최된 캄보디아 경제 발전 및 조망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봉세이 비솟 재경부 차관의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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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

    최근 캄보디아의 학생 폭력배, 소위 ‘일진’ 문제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학생 폭력배의 존재는 교내 폭력 혹은 왕따 등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는 이들이 자잘한 일에도 폭력을 행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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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

    캄보디아는 지난 4월 한 달간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6명이 사망, 14명이 부상당했다. 이외 가축 18마리가 죽는 등, 전국 18개 주의 각 지역에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캄보디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NCDM)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총 30건의 자연재해로 가구 101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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