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삼랑시
    삼랑시, 총리 퇴진이나 재 총선 요구

    캄보디아 야권지도자이자 구국당 대표인 삼랑시가 17일 프놈펜 도심의 프리덤 파크에서 열린 반정부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수천명의 반정부시위대는 이날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훈센총리가 퇴진하거나 총선을 다시 치를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 속안
    속안 부총리 중국 방문

    지난 18일 속안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베이징을 방문,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임위원인 리우 윈산을 면담하고 있다. 속안 부총리는 캄보디아내 중국계 화상들의 대표 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회담에서 리우...

  • 인권1
    캄보디아, ‘세계인권의날’ 맞아 1만여명 모여

    지난 10일 프놈펜 프리덤 공원서 열린 ‘세계인권의 날’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현지인들의 모습. 이날 대략 1만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세계인권의 날을 기념했다. #

  • 캠 소카
    사켕 , 캠 소카 살인협박 조사 지시

    사켕 내무장관이 지난 수요일 야당지도자 캠 소카의 살인협박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CNRP 임 소반대변인은 페이스북 유저 뺑 반낙(내무부 경찰)이 권총과 실탄을 게시하여 캠 소카를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 삼랑시
    삼랑시, 정치적 곤경에 빠졌나?

    삼랑시 총재의 행보가 불안하다. 최근 들어 야권의 응집력과 방향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나돌고 있고, 특히 작금의 상황에 대해 삼랑시 총재와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다. 이들은 야권...

  • 호남홍
    호남홍 장관 쁘레아 비히어 사원 방문

    쁘레아 뷔히어 사원을 방문한 호남홍 부총리겸 외교부 장관이 해당지역 군부대를 방문,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국제사법재판소의 쁘레아 뷔히어 사원 영유권 문제로 태국과의 싸움에서 사실상 승리한 호남홍 장관은 이번 승리가...

  • 추수
    추수에 바쁜 아낙네들

    본격적인 건기에 들어서면서 캄보디아 전역에서 추수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홍수 피해도 많았지만, 비가 많이 와서 3모작까지 벼농사를 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 농부들의 마음이 흡족하다.#

  • 20120614_055819
    새벽을 여는 사람들

    새벽 5시가 되면 올림픽 스타디움은 이미 아침을 맞는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운동방식으로 새벽을 즐기고, 친교를 나누고 또 담소를 즐긴다. 올림픽 스타디움의 공기는 시원하다. 불과 30미터 정도 밖에 되지...

  • 로타리 앙코르, 시엠립 의료봉사

    지난 2일 로타리 앙코르는 시엠립 주 안코르 춤 구 지방의료원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와 의약품을...

  • 시하모니 국왕
    IMF 총장, 시하모니 국왕 알현

    국제통화기금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사무총장이 3일 왕궁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라가르드 사무총장은 프랑스 재무장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