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Tour
    시하누크 빌 해변에 몰리는 관광객

    관광청은 최근 시하누크 빌 해변에 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관광청은 지난 4개월간 총 123,077명이 방문을 했고, 이는 2013년에 비해 7% 정도의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당국은 시하누크 빌을...

  • 캠 소카
    캠 소카, 훈센 총리 사임 요구

    CNRP(캄보디아 구국당) 캠 소카 부총재가 선관위의 개혁과 훈센 총리의 사임을 재차 요구했다. 이는 훈센 총리와 향후 문제를 의논했던 삼랑시 총재와는 접근점이 매우 다른 것으로 보여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중국 함저ㅏㅇ
    중국 군사위 부의장, 캄보디아 방문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의장인 슈 퀴리앙 장군이 양국간의 군사협력 및 유대 증진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중국은 현재 남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사적 긴장 상태에서 캄보디아의 외교적 지원이 절실할...

  • 문화재 복귀
    ‘듀로다나’돌아 오다

    속한 부총리가 미국의 소더비 재단으로부터 돌려받은 문화재 듀로다나 조각상 반환식에 참석,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 조각상은 10세기경에 사암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으로 코 커의 쁘라삿 사원에서 도난당한 문화재다. #

  • IE001706333_PHT
    살아 있기를, 살아만 있기를’ 살아 돌아오기만을…

    살아 돌아온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살아 돌아 올 것이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오늘도 두 손 모아 기원을 한다. 자식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어미는온 종일 두손 모아 빌고...

  • 20120107_063434
    아름다운 강변에 동이 트다

    강변이 확 변했다. 걸인들이 득시글거리던 옛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강둑을 따라가는 도로도 완전 멋지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해가 떠오르는 장관이다. 이래서 프놈펜에 한 폭의 그림 같다는 말이...

  • 18-Mu-Sochua
    무 소쿠어를 막아서는 경찰들

    무 소쿠어 의원이 프리덤 파크에 들어가는 것을 경찰들이 막고 있다. 깜폿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홀로 유권자들을 만나는 소쿠어 의원은 고 시하누크 전 국왕 시절 장관을 역임할 정도로 정치적 능력을 가진...

  • 133286814_13983225158661n
    댕기열을 예방하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댕기열을 예방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댕기열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무서운 병으로 감염되면 대부분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열병이다. 이에 정부가 모기의 형상을 만들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 아동이...

  • 바리케이트
    철조망에 가로 막힌 캄보디아 정국

    철조망으로 봉쇄한 프리덤 파크의 저지선을 두고 경찰과 스님이 대치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무거운 온갖 장비를 두르고 있는 경찰이 안쓰럽게만 보인다. 이에 비해 야권의 승려들은 좀 나아 보인다. 고래 싸움에...

  • 삼랑시1
    삼랑시 총재, 기로에 섰나?

    삼랑시 총재의 정치적 행보가 난감하다. 지난 달 훈센 총리와의 성사될 뻔 했던 정치적 담판도 캠 소카 부총재의 견제로 물 건너간 듯 하고 남은 것은 대규모 군중집회 외에는 특별한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