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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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발전하는 프놈펜시

    프놈펜시는 작지만 연 4.4%의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0년 92만명이 거주하던 도시가 2010년 140만 거주 도시로 성장하며 아시아에서 2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가 되었다. 건설부 자료에 의하면 2000년 이래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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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벙뚬뿐서 대형화재 발생

    화재가 자주 발생하기로 유명한 프놈펜의 벙 뚬뿐 지역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8개가 파괴되고 24가구가 대피했다. 새벽 6시경 번진 불은 이 지역 내 목재 주택을 모두 불살랐었다. 화재 진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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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근로자들, 영양실조로 기절

    프놈펜 뽀 싸엔쩨이 지역의 봉제공장 노동자 48명이 동시에 기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근 의원으로 후송된 근로자들을 살펴본 의사는 기절의 원인은 포도당 부족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첫 번째 기절한 근로자가 포도당 부족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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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 강도, 현금인출기 폭발시

    까엡주에서 한 강도가 ABA은행 소유 ATM기를 폭파시켰다. 기기 폭발로 대부분의 현금은 불타버렸다고 한다. 경찰은 새벽 3시48분경 폭발이 일어났는데 범인이 CCTV에 스프레이를 뿌렸기 때문에 범인의 신원은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4-1-6
    프놈펜 지방서 홍수 피해 속출

    바야흐로 우기다. 프놈펜 지방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늘고 있다. 사진은 물에 잠긴 집을 등지고 걷는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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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따러 가자!

    동남아시아 게임이 다가오자 캄보디아 국적 선수들 총 179명이 ‘금메달 따러 가자!’ (Go For Gold) 란 캠페인을 내세우며 결의를 다졌다. 사진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 시우메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

  • 2-1_1
    고대 부처상 잔해 발견

    자야바르만 7세 시대의 사암으로 만든 부처상의 잔해가 지난 주 시엠립 지역에서 앙코르 시대 당시 병원 일대에서 발견됐다. 이번 발굴은 캄보디아 국내 압사라당국 고고학자들과 싱가폴 동남아시아 연구팀의 합작으로 이루어졌다. 발견장소는...

  • 5-1-2
    외국인 연루 범죄건 늘어

    올 상반기에 외국인이 직접 연루된 범죄건수가 216건을 넘었고 피해자도 200건을 넘어섰다고 캄보디아 경찰청에서 발표했다. 또한 범죄연루 외국인 중 918명이 모두 캄보디아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었다. 전체 가해 외국인의 국적은 38개였다....

  • 6-2-1
    시하누크빌 여객선에 세금 붙는다

    시하누크빌 당국은 시하누크빌 내 모든 여객선에 지역 개발과 환경보전을 위해 $2의 세금을 덧붙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욘 민 시하누크빌 주지사와 39개 보트회사 업주들을 이 조건에 합의를 했다. 사실 작년도 시하누크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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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방콕처럼 스카이트레인 생기나

    얼마 전 훈센 총리가 일본에 프놈펜시와 공항을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8억달러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스카이트레인은 약 1.5km 정도가 될 것이다. 훈센 총리는 덴조, 도요타, 미즈호 은행, 미네비아 등 캄보디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