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봉제공장
    훈센 총리, 봉제 공장 근로자들과 가까운 만남 가져

    훈센 총리가 지난 주 프놈펜 뽀싸엔쩨이 지역에서 10개 봉제공장에서 근무하는 15,000여명의 근로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훈센 총리는 근로자들과 셀카를 찍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 fn-2017-09-28-10-28-39-0
    캄보디아 건축의 대가 ‘반 몰리반’ 타계

    프놈펜 올림픽 운동장, 왕립프놈펜대학교, 짜또목 극장, 독립기념탑 등 프놈펜 유명 랜드마크 건축과 디자인의 대부분을 담당한 유명 건축가 반 몰리반이 지난 9월 28일 타계했다. 반 몰리반은 건축가 뿐만 아니라 학자,...

  • 무료진료
    정부, 근로자들 대상 무료 건강 검진 실시

    보건부가 전국 4개주에 거주하는 봉제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는 훈센 총리의 근로자 대상 복지 확대 정책의 일부이다. 스와이리응 주청사에서는 근로자 대상 40일간 무료 치료 서비스를 통해 8만여명의...

  • 경찰초소
    시내 곳곳에 교통경찰 초소 생겨

    프놈펜 소티어루오 도로와 노로돔 도로에 청색과 백색으로 칠해진 새로운 경찰 초소가 눈에 띈다. ISI 스틸 택시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아 제작된 이 교통경찰 초소는 교통 경찰들에게 뜨거운 태양과 비로부터 피할...

  • 껌뽕츠낭
    껌뽕츠낭, 현지 관광객으로 붐벼

    강물에 멱을 감으며 신나게 고기를 잡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프놈펜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껌뽕츠낭 주 내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껌뽕츠낭 주 관광청장은 올해 초...

  • 5-1-3
    수자원기상부, 10월 초 홍수 경고

    캄보디아 수자원 기상부가 프놈펜과 전국 16개주에 저기압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예상된다며 폭우에 대해 경고했다. 정부는 이번 폭우가 10월 3일까지 이어질 것이며 특히 시엠립, 껀달, 바탐방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힐...

  • Pchum-Ben
    프첨번 명절은 중교적인 명절이다

    새벽4시부터 절을 찾은 캄보디아 사람들은 주먹밥을 절바닥에 뿌리며 선조들을 생각한다. 15일동안 7개의 절을 찻아나는 캄보다아인들. 그들의믿음이다.#

  • Thailand's PM Yingluck and Cambodia's PM Hun Sen smile during a welcome ceremony in Phnom Penh
    캄보디아에 잉락 전 총리 없어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재판을 피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도주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키우 소페악 내무부 대변인은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캄보디아 국경을 건넌...

  • 쁘로혹
    쁘로혹, GI 받을 수도

    외국인들은 질색하지만 캄보디아인들에게는 엄연한 캄보디아 대표 고유 음식인 ‘쁘로혹(민물생선젓갈)’이 GI(지역표시제)를 획득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에서는 캄폿 후추와 껌뽕스쁘의 팜슈가(야자 설탕)이 지역표시제를 얻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다.

  • 콘테이너 마켓
    11월에 세 번째 콘테이너 마켓 오픈

    싱가폴 투자기업이 프놈펜 시내 최대 규모의 콘테이너 마켓을 오픈한다. 이번에 생기는 새 콘테이너 마켓은 500개 식품-소매점 매장 규모일 것이다. 콘테이너 시장 이름은 2040콘테이너 마켓이고 소피텔 호텔 바로 옆 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