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역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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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근세 캄보디아3

    1904년 노르돔이 사망한 후 그의 동생인 시소왓이 64세에 왕위에 오른다. 노르돔에게는 여러 왕자가 있었지만 대체로 반프랑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1870년대 일어났던 폭동을 계기로 프랑스는 시소왓에게 왕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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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근세 캄보디아

    캄보디아 왕정의 주도권을 얻기 위해 계속되는 전쟁을 했던 태국과 베트남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1845년 종전협상을 하였다. 1847년 베트남은 관리들을 모두 철수하였고 오랜 시간동안 태국에 있었던 찬 왕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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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시대 이후의 캄보디아 5

    태국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친베트남 정책을 펼쳤던 ‘찬’ 왕은 캄보디아 내 베트남인들로 자신의 경호단을 만들기도 하였다. 1809년에 ‘찬’ 왕은 태국의 라마 1세가 사망한 뒤 그의 장례식의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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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시대 이후의 캄보디아 4

    18세기로 들어서면서 캄보디아는 동서부 양쪽의 두 이웃 강대국가에 의해 압박과 위협을 받게 되면서 내부에서부터 분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왕자들이 후원국을 찾기 시작한다. 왕족과 왕자들은 친베트남, 친태국 성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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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시대 이후의 캄보디아 3

    앙코르의 복원에 실패하고 롱백 지역으로 돌아온 뒤 푸난 시대와 같이 상업국가로 돌아온 캄보디아는 프놈펜과 롱백 지역의 생활경제의 대부분이 외국 상인에게 의존하게 되었다. 16세기 중반까지 캄보디아 왕조의 중심은 롱백 지역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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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시대 이후의 캄보디아 2

    캄보디아는 앙코르의 쇠퇴 이후 거의 오백년간 쇠락의 길을 걸었는데 크게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앙코르에서 프놈펜 지역으로 왕조의 중심이 되어 상업국가로 왕조의 명맥을 이어가던 시기와 1594년 타이왕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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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시대 이후의 캄보디아

    앙코르 시대 최고의 번영을 누렸던 시기인 자야바르만 7세의 시대 이후 앙코르 제국은 급속한 쇠퇴경향을 보이며 주변국가인  참파(베트남)와 아유타야 왕국(태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국력이 약해진다. 앙코르 제국의 국력이 쇠퇴하는 동안 타이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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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왓의 회랑과 부조

    앙코르 왓의 회랑(사원이나 궁전건축에서 주요부분을 둘러싼 지붕이 있는 긴 복도)은 중앙의 탑을 기준으로 세 겹으로 둘러쌓여 있다. 세 개의 회랑 가운데 가장 뛰어난 시각성과 회화성을 볼 수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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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의 발견

    앙코르 왕국이 쇠퇴하면서 왕도를 포기하게 된 후 앙코르 왓은 정글 속으로 잊혀지게 되었다. 앙코르가 버려진 뒤 그 유적들은 16세기 초반부터 서양에 알려지게 된다. 1601년 포르투갈인 선교사인 리바데니라는 앙코르 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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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역사탐방] 앙코르 시대 생활상 3

    승려는 삭발을 하고 황색 옷을 입는데 오른쪽 어깨는 드러내고 다닌다. 하반신은 황색 천으로 둘러 몸을 가리고 맨발로 다닌다. 승려는 모두 고기와 생선은 먹으나 술은 마시지 않는다. 부처에게 공양하는 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