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창문을열고2020 (두번째)
    [두번째 창문을 열고] 역경을 극복할 추진력

    (2020년 7월 17일 연재 칼럼) 벌써 7월의 중간이다. 유례없는 전염병 대유행으로 예년과는 판이하게 다른 상반기를 보내니 허무함에 몸이 나른해진다. 코로나 블룬가? 블루건 옐로우건간에 나는 오늘 저녁 반찬을 고민하고,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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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환기의 중요성

    (2020년 7월 6일 연재 칼럼) 캄보디아 정부가 코로나 19 사태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취약계층 1만 5천 가정에 재난지원금을 1차 지급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한국도 불과 얼마 전 코로나 19 재난지원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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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변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2020년 6월 29일 연재 칼럼) 언제부턴가 여행 전 구체적인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첫째 날, 둘째 날 정도의 일정이 아니라 기상 시간부터 조식, 중식, 석식 식사 예산까지 기타 비고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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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

    (2020년 6월 22일 연재 칼럼) 캄보디아에 들어오는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뜬금없는 3천불 예치금 제도로 3인 가족의 경우 1천만원을 들고 있어야 캄보디아에 들어올 수 있는 경악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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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앞서..

    (2020년 6월 15일 연재 칼럼) 2019년 3월 9일 새벽 방콕의 어느 한 호텔에서 뉴스브리핑캄보디아 첫 해외 단합여행을 왔다. 어쩌다보니(대표님을 제외하고) 구성원이 여자들만 있어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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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교민사회 보호는 교민들이!

    (2020년 6월 5일 연재 칼럼) 우리 나라는 아직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고, 반쪽 남은 남쪽은 동과 서로 또 갈라졌다. 어느 작은 커뮤니티에서도 파벌이 나뉘고 ‘급’을 운운하며 끼리끼리 문화를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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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30분만 떠나면 보이는 것들

    (2020년 6월 1일 연재 칼럼) 나는 16살에 캄보디아에 처음 왔다. 정확히 말하면 끌려왔다. 사춘기를 정통으로 맞고 눈물로 매일 밤 새던 그 시절 난 프놈펜이 격하게 싫었다. 그래서 처음 프놈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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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과거의 오늘, 내년의 오늘

    (2020년 5월 25일 연재 칼럼) 요즘 핸드폰 사진첩이나 페이스북을 보면 ‘과거의 오늘’이라는 기능이 있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사느라 잊고 있던 1년 전, 2년 전 오늘을 보다보면 ‘벌써 00년이나 지났어?’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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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창문을 열고]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닌 요즘드는 망상

    (2020년 5월 14일 연재 칼럼) 눈만 뜨면 코로나19, 코비드19인 세상에서 산지도 5개월째. 혹자는 우스갯소리로 2020년은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제대로 해본 것 도 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염병과 씨름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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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쏭의 10분요가] 허리통증 예방하는 하루 딱 10분 운동

    허리통증 예방하는 하루 딱 10분 운동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을 가르치다 보면 발견하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다. 둘째, 하체의 근력과 유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