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내달 6일 예정이었던 12학년 졸업시험이 12월 27일로 연기됐다
    12학년 졸업시험 12월 27일로 연기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가 고등학교 졸업시험 날짜를 12월 6일에서 12월 27일로 연기했다. 내달 6일 예정이었던 12학년 졸업시험이 12월 27일로 연기됐다 캄보디아는 지난 9월 중순 일부 중고등학교가 우선적으로 등교 수업을 재개한 후,...

  • 중국이 지원하는 국립경기장 조감도
    캄보디아에 발 묶인 중국인 근로자들… 편도 비용만 9천불

    캄보디아에 있는 수천 명의 중국인 근로자들은 항공편 감소, 높은 항공권 가격, 양국의 엄격한 검역요건으로 인해 귀국이 점점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됐다. 중국이 지원하는 국립경기장 조감도  수도 프놈펜에서 중국...

  • 공립유치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는 수업장면
    교육부, 유치원 긴급 휴교 “5세 미만 접종 아직 완료되지 않아 시기상조”

    교육부가 5세 미만 어린이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추후 발표 때까지 모든 유치원에 긴급 휴교를 명령했다. 공립유치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는 수업장면 이러한 조치는 훈센 총리가 11월8일 국토부 신청사...

  • 캄보디아와 태국, 마약밀매 근절 논의
    올해 9개월간 마약 용의자 1만 명이상, 마약 1톤 압수

    캄보디아 군경은 올해 1~9월 외국인 277명을 포함해 1만 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를 체포하고 1,049kg 이상의 마약을 압수했다. 캄보디아와 태국, 마약밀매 근절 논의 마약퇴치국(NACD)의 상세자료에 따르면 마약밀매 및 공급 6,141명,...

  • KB 국민은행 캄보디아 김현종 법인장
    KB캄보디아은행, 캄보디아 빈곤층 교육 및 보건의료 개선에 기여

    KB캄보디아은행은 본국인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CSR)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KB캄보디아은행은 2012년부터 CSR에 231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매년 평균 23만 1천달러를 소외계층의 의료 및 교육 개선과 한국어 및...

  • KakaoTalk_20211109_155835888
    프놈펜에서 캄폿 주까지 달려 1만 5천불 모아 “자전거 타고 소외계층 아이들 도와요”

    캄보디아의 고아와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자선 자전거타기 행사가 개최됐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캄보디아 등 130여명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가한 이 행사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IndoCham) 와...

  • ▲ 운영재개 면허를 발급 받았더라도 관광안전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관광법 제44조 제2항에 의거하여 즉시 면허정지를 받게 된다.
    관광부, 전국 야외 비어가든 영업재개 허가

    관광부가 ’위드코로나’ 시대 진입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표준운영절차(SOP)를 준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캄보디아 전국의 비어가든에 대한 재개장 허가를 발표했다. ▲ 운영재개 면허를 발급 받았더라도 관광안전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관광법...

  • 보건부, 인도산 코로나19 백신 코박신 비상용 승인
    인도 백신 COVAXIN 긴급사용 승인

    보건부는 11월5일 인도의 코로나19 백신 코박신(COVAXIN)에 대해 임시적인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해당 백신은 인도의 텔랑가나주 소재 Bharat Biotech社에서 생산하며 11월3일자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을 기반으로 한다. 보건부, 인도산 코로나19 백신 코박신 비상용...

  • 프놈펜 돈뻰구, 불법으로 개조한 툭툭 단속
    프놈펜 돈펜구, 불법 개조 툭툭 금지 촉구

    프놈펜시 돈펜구는 공공질서 유지와 사고예방을 위해 기술 또는 안전 표준에 맞지 않거나 불법으로 개조한 툭툭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대중에게 촉구했다. 불법 개조 툭툭 단속하고 있는 돈펜구 경찰 당국은 11월3일에 해당...

  • 백신5위
    캄보디아, 백신접종률 세계 5위 등극

    캄보디아가 아시아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조사됐다. 집계사이트 ourworldindata.org에 따르면 11월 3일 현재 캄보디아 인구의 82%가 최소 2회 백신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싱가포르, 브루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