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오늘(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사망

기사입력 : 2023년 04월 20일

서세원

개그맨 서세원씨가 오늘(20일)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사망했다.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이날 단독으로 심정지 기사에 이어 호흡정지에 따른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사관 관계자는 사망한 것이 사실이며 현재 현지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세원은 국민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다가 2014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이 밝혀진 뒤 1년만에 이혼을 하고 2016년 23세 연하 김모씨와 재혼한 뒤 캄보디아 프놈펜에 정착하여 거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