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노숙자 쓸어내기‘계속된다’

    2015년 들어 최초로 프놈펜 시청에서 빈민들을 교외로 몰아낸 일이 있었다. 당국은 앞으로 계속 며칠간...

  • aurts
    ‘호주 억류’ 난민 4명 캄보디아 “영구정착 합의”

    주 역외수용소에 체류중이던 난민들이 호주 정부의 해외 이주 정책에 따라 4일 캄보디아에 도착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나우루공화국에 수용된 677명의 난민 가운데 캄보디아 영구정착에 동의한 이란인 3명과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인 1명...

  • tax
    관세청, 세금 연체기업 공개할 것

    캄보디아 국세청이 6월말까지 밀린 세금을 내지 않은 회사들의 이름을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일 캄보디아 6월 30일까지 밀린 세금을 처리하라고 현지 신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이 공고되었다. 관세청은...

  • 국제 어린이날, 아동 영양, 아동 노동에 초점

    지난 1일 캄보디아에서 제66회 국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주요 논의 주제는 아동발달을 위한...

  • 따께오에 체코 지원 보건소 생겨

    지난 3일 캄보디아 따께오 지역에서 체코에서 제공한 지원금으로 새 보건소 3개가 문을 열었다. 비테스슬라브...

  • 캄보디아서 제1회 칼라런 행사 열려

    달리기 대회와 음악페스티벌이 합쳐진 ‘칼라런’행사가 5,00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동통신사 멧폰이 주최한...

  • H.E.-Mr.-Hor-Namhong02
    캄보디아, ICJ 판결 잊지 않겠다

    지난 3일 꼬이 꾸옹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이 호남홍 캄보디아 외무부 장관과 나타붓 포티사로 신임 태국 대사와의 면담 이후 ‘캄보디아 정부는 2013년 11월 11일 발표된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내린 판결을 잊지 않고...

  • hun sen
    총리, 아렝 계곡 댐관련 입장 재확인

    지난 달 꼬꽁주 내 아렝 계곡을 생태관광을 위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는 야당 국회의원의 제안에 대해, 훈센 총리는 정부가 이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기로 결정했고, 스떵 쯔레이 아렝 수력발전소의 계획을 연기했다고 재차...

  • 시하누크빌 연안 블록D 탐사 시작

    싱가폴 상장기업인 미랏 에너지가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사 CPHL캄보디아와 함께 연안 석유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을 시작한다....

  • 일본, 껌폿 주 상수도 개선위해 2500만 달러 지원

    일본 정부가 껌폿 주의 오래된 상하수도 시설 개선 및 프랑스 식민시절 만들어진 부두 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