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분기에 606개 회사 신규 오픈

기사입력 : 201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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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1분기 새로 설립된 회사는 총 606개로 작년의 904개에 비해 33%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캄보디아 기업 이외에도,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기업의 수가 눈에띄게 많았다. 대부분의 외국계 회사는 봉제, 섬유, 신발 농업, 농-공업, 관광, 건설, 부동산 분야에 투자했다. 상무부의 통계기획국 소속 임 롬은 신규 설립 회사 숫자가 대폭 감소하게 된 이유는, 상무부가 공정거래를 보장하고 중복 상호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