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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프레아 비히어 사원 상황 주시…문화 통한 캄보디아·태국 긴장 완화 지원”
▲프엥 사코나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기간 중 유네스코 고위 관계자와 면담하고 있다.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이 유네스코 고위 관계자와 만나 프레아 비히어 사원과 관련한 상황을 논의했다. 유네스코 측은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문화를 통한 캄보디아와 태국 간 긴장 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캄보디아 문화예술부에 따르면 프엥 사코나 문화예술부 장관은 21일 오후 한국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기간 중 나예프 알파예즈 유네스코 문화 담당 사무차장보와 회담을 가졌다.
프엥 사코나 장관은 알파예즈 사무차장보의 취임을 축하하고,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레아 비히어 사원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한 세계유산위원회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전문가들의 임무 보고서를 전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장관은 해당 보고서가 기술적으로 종합적이고 정확하며 프레아 비히어 사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제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는 기간 중 위원회 회의를 캄보디아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전달했다.
알파예즈 사무차장보는 캄보디아의 회의 유치 제안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네스코가 프레아 비히어 사원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문화를 매개로 양국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조정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