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영웅 ‘찌어 위찌어’ 동상 생긴다

기사입력 : 2013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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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1월 암살당한 노동자들의 영웅 ‘찌어 위찌어’동상이 세워진다. 자유무역노조의 만 셍 학 자문인은 오는 5월 3일 2톤짜리 동상이 서방향으로 세워진다고 밝히며, 동상 건축을 위해 프놈펜 시청에서 $5,000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현재 찌어 위찌어의 숭고한 정신은 현재 자유무역노조 회장 자리에 오른 동생 찌어 모니가 계승했다. 찌어 위찌어는 2004년 1월 왓 랑까 주변 신문가판대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가 이름모를 괴한에 의해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