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애실리다 은행 지점 오픈

기사입력 : 2013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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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애실리다 은행 미얀마 1호 지점이 개점했다. 애실리다는 우선 투자금 1,000만 달러규모의 소액대출전문금융기관(마이크로파이낸스)의 형태로 영업을 시작해, 추후 은행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려고 한다. 애실리다 은행은 미얀마 수도 양군에 위치하고 있다. 미얀마는 애실리다 은행이 2번째로 진출한 해외시장이며, 이미 라오스에 진출하여 수백만달러의 이익을 거둔 바 있다. 애실리다 미얀마 지점은 미얀마에서 직원 36명을 채용해 애실리다 프놈펜 지점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캄보디아직원 10명이 파견되어 총 46명의 직원이 있다고 말했다. 애실리다 미얀마 지점은 지난 2월 18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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