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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사칭 악성메일 주의보…정책자료 위장해 랜섬웨어 유포
▲AI 생성이미지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이 정부 발표 정책과 투자계획 자료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이 기업을 대상으로 유포될 가능성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7월 20일 공지사항을 통해 정부기관이 작성한 공식 문서처럼 꾸민 정책 설명자료나 사업계획서를 첨부한 악성 이메일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악성 이메일은 수신자가 의심 없이 첨부파일을 열도록 정부 정책과 투자사업 관련 내용을 정교하게 작성하는 방식이다. 첨부파일을 실행할 경우 악성코드나 랜섬웨어가 기업 내부망으로 확산돼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거나 주요 자료가 유출·훼손될 수 있다.
대사관은 정부 정책 관련 이메일을 받았을 때 발신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와 정부기관의 공식 도메인인 ‘@mofa.go.kr’ ‘@korea.kr’ ‘@koica.go.kr’ 등이 아닌 Gmail이나 네이버 등 상용 이메일 주소로 발송된 경우 첨부파일을 열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악성메일이 의심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해킹·스팸·개인정보침해 상담센터 118 또는 1433-25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