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자동차 창문 계란 투척 주의!

기사입력 : 2013년 03월 18일

careful

최근 캄보디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야간에 다니는 자동차를 겨냥한 신종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은 자동차 앞 유리에 계란을 던지는데, 무심코 계란을 닦아내고자 와이퍼와 물뿌리개를 작동시키는 순간 시야를 92%이상을 가려 강도 등의 범죄자들의 표적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이런 일을 당한 교민들 여러분들께서는 절대로 와이퍼를 작동시키지 말고 범행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우선 이동 후에 계란을 닦아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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