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 2023년 전 완공 계획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7일

02 태국 스카이라인

캄보디아 정부가 중앙시장에서 짬짜오 까지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을 2020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18억4천3백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심소리야 교통부대변인에 의해 현지미디어에 공유되었다. 스카이트레인은 일본국제협력단의 기술을 중점으로 진행되고 있고 2017년 9월부터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했다. 캄보디아의 첫 스카이트레인은 19킬로미터의 길이로 중앙시장과 짬짜오 사이의 18개 역으로 이루어진다. 바심소리야 대변인은 동남아시아게임이 열리는 2023년 전에 완공해 교통체증을 완화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사진 : 태국의 스카이트레인)